2017 미스유니버스 결선 무대가 한국 시간 1월 30일 월요일 오전 9시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파사이 SM몰오브아시아아레나에서 펼쳐진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85명과 결선 무대에 올랐다.
아쉽게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김제니양은 미스유니버스코리아로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현장의 스텝들과 각 국 후보들과의 뷰티대사 활동에 열정을 다했다고 현지에서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제 65회 미스유니버스 결선에서 프랑스의 이리스 미튼애어가 왕관을 차지하며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스유니버스의 85개 국 국가대표 미인들은 오늘 새벽 2시부터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결선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하며 초인적 아름다운 열정을 다했다. 우승자 뿐 아니라 각 국의 뷰티 내셔널 디렉터들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국가 발전을 위한 4차산업 미학산업 네트워크 형성의 장인 만큼 좀 더 진보적인 발전 아이콘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85개 국 국가대표 미인들은 전통을 바탕으로 자국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의상으로 전통의상 쇼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김제니 양은 조선시대 활옷을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오색으로 선보이면서 현장에 참석한 각 국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