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7월 20일까지 픽사 브랜드 및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픽사 페스트(Pixar Fes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픽사 페스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픽사 브랜드를 다양한 접점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을 맞이해 픽사 프랜차이즈의 독특한 컬러를 주제로 소비재, 영화, 팝업 스토어,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픽사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픽사 프랜차이즈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뒤이어 7월 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마련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텔 △토미 △레고 △GS25 △핫토이 △엘라고 △요기보 △FTL 등 약 40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컬러풀한 테마의 픽사 캐릭터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6월 15일 개봉한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스페이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 영화…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4월 22일(금)부터 5월 22일(일)까지 지구의 날(4월 22일)과 세계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2022 가족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있는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수년간 파트너십을 유지한 글로벌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가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올해 건립 10주년을 맞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기존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던 그림 대회를 가족 대상으로 확장해 환경의 가치와 가족의 화합이 함께 빛나는 환경문화 축제로 기획했다.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 대회 주제는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집'이며, 다가올 탄소 중립 시대에 가족이 살고 싶은 에코 하우스를 상상해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도화지를 받아 공원, 전시관 내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당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거리 두기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1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2002년에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여건과 실천 분위기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만지작(만들어봐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금)부터 4월 29일(금)까지다. 공모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등이며,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분야별,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6명(각 50만원) △은상 11명(각 30만원) △동상 28명(각 1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수협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바다,어촌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는 '우리 바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5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이후 10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사진 공모전은 바다,어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바다 환경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진행된다. '소중한 우리 바다, 아름다운 우리 어촌'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일반 카메라 부문과 휴대폰 부문으로 나뉘며, 부문별 1인당 3점 이내로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0일(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온라인 국민 투표 포함)를 거쳐 3월 11일 수협중앙회 및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수협회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시상하는 등 모두 50점에 대해 30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온,오프라인 전시 등을 통해 우리 바다와 어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임준택 수협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한 '서울거리예술축제 2021'이 11월 10일(수)부터 1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재개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에 하이서울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축제다. 누적 관객 3478만명의 서울시 대표적인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포럼 개최와 아카이빙 책자 발간만 하고, 오프라인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 축제에는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영상에서 현대 무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에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세계적인 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공연을 펼친 비보이 '엠비 크루'(M.B Crew)와 폐막식 당시 판소리를 선보인 김율희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 본선에 진출한 월드 타악 연주자 유병욱 등 국내외 저명한 예술 단체 30팀이 참여해 총 21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커스, 연희극, 현대 무용, 미디어 아트, 설치 미술 등 다양한 거리 예술이 축제 메인 장소인 노들섬을 비롯해 문래동, 용산구, 서대문구 일대 등 서울 도심 곳곳을 물들인다. 이 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독도 바닷속의 독특하고 다양한 해양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은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의 해양생태계 현황을 담은 '독도, 그 바닷속에는' 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연안, 갯벌, 암반 등 우리 해역의 해양생태계 현황과 변화를 지속해서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우리나라 전 해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눈 뒤 권역별로 돌아가며 매년 실시된다. 이번에 발간된 도감은 해양생태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독도에 서식하는 130여 종의 해양생물과 함께 연안해역과는 다른 독도만의 지형적 특성, 한류와 난류, 열대와 아열대 영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독도의 육상 생태계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특히 독도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의 경우 해조류, 무척추동물, 어류, 심해생물 등 주요 생물군별로 구분해 제시했다. 빛의 강도와 양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해양생물의 사진도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수부는 도감을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주요 연구기관에 비치하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www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사단법인 녹색교통운동이 맵퍼스,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자동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운전 시범 사업'에 참여할 운전자를 모집한다. 스마트운전 시범 사업은 친환경적인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운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개선하는 시범 사업이다. 자동차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이 실효성 있게 정착하려면 친환경 운전을 통한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 연비 개선을 통한 에너지 소비 감소 그리고 운전 습관 개선으로 교통안전 확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시범 사업 기간은 8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일반 운전자, 운수업 관련 종사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운전' 앱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친환경 운전 10가지 약속'을 실천한 뒤 앱을 켜고 주행하면 된다. 또 스마트운전 시범 사업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공지 사항 및 Q&A 게시판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최소 100㎞ 주행)에게는 인센티브가 지급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운전 평가에 따라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도 계획돼 있다. 다만 인센티브(모바일 쿠폰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세계 최고 해양과학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한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ocean, Diving into the unknown)'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9월 25일부터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리는 바다, 미지로의 탐험 특별전은 인터렉티브(상호작용) 체험형 전시다. 생물 표본 및 광물 등 약 1억 건 이상 아카이브를 보유한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해외에 전시되는 것은 한국이 최초다. 바다, 미지로의 탐험 얼리버드 티켓 오픈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대인(중학생 이상) 1만2000원 △소인(만 36개월~초등학생) 1만5000원에서 40% 할인된 금액 △대인 7200원 △소인 9000원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전시 수익금 일부는 환경재단의 '지구 쓰담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바다, 미지로의 탐험 특별전은 자연의 신비와 환경 문제 등 해양 과학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다.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레플리카(복제표본)를 통해 쉽게 볼 수 없었던 해양 생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실감형 미디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 아카이브를 소장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심해 해양생물 콘텐츠가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ocean, Diving into the unknown)'이 9월 2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초대 전시로, 국내에 소개된 프랑스 전시의 대부분이 미술 분야로 편중됐던데 반해 자연사와 과학을 주제로 한 대규모 기획전이란 점에서 관심을 끈다. 더불어 파리에서 26만명을 모으며 큰 성공을 거뒀던 '바다, 미지로의 탐험' 전시가 오리지널 버전으로 처음 해외에 소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은 1793년 개관해 생물 표본 및 광물, 화석 등 1억건 이상의 방대한 자연사 아카이브를 소장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이다. 그뿐만 아니라 10년간 세상에 알려진 해양 생물의 약 20%가 프랑스 자연사박물관의 탐사를 통해 발견됐을 만큼 세계 해양탐사의 선두에서 미지의 영역인 심해를 탐사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특별 전시에는 박물관 수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8월 18일(수)부터 8월 25일(수)까지 8일간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에 재능 있는 전국 중,고등학교,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 또는 그동안 '뽀꼬 아 뽀꼬'에 참여했던 30세 미만 등록 장애인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앞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별 레슨을 실시했다.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삼성화재 임직원, 비바챔버앙상블, 비바스트링트리오가 함께 참여한 '뽀꼬 아 뽀꼬' 랜선 음악회를 개최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했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개별 음악 레슨을 진행한다. 음악회 진행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며, 12월에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8월 18일(수)부터 8월 25일(수)까지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 장애인증명서, 심사용 동영상을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서울숲공원 - 설렘정원, 겨울정원1, 2'와 '국립수목원 어린이정원 -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 부문 산림청장상과 한국조경학회장상(농림축산식품부)을 각각 수상했다. 설렘정원과 겨울정원1, 2는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인덱스 가든(Index Garden)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숲공원 내 유휴 공간을 재생한 곳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을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도시숲 프로젝트 '인덱스가든'을 통해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여왔다. 서울숲 원형 마당을 재탄생시킨 설렘정원(2019)은 '사람, 결혼, 부부, 연인' 등을 주제로 공간을 기획했으며, 네이밍 공모전을 통한 시민 참여로 이름이 붙여졌다. 계절마다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꽃과 행복의 결실을 뜻하는 열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식재했다. 또 정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결혼식, 화관 만들기 등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서울숲 내 숲속 빈터 일대에 조성한 겨울정원1(2020), 겨울정원2(2021)는 겨울철에도 자연의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우리나라의 5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4곳의 갯벌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평가 받아 세계자연유산이 됐다.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26일(현지시각)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을 세계유산목록(World Heritage List)에 등재할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문화재청은 전했다. 이번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서천갯벌(충남 서천) ▲고창갯벌(전북 고창) ▲신안갯벌(전남 신안) ▲보성-순천갯벌(전남 보성,순천) 등 4개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5개 지자체에 걸쳐 있으며, 모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한국의 갯벌을 포함해 모두 15곳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자연유산/복합유산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한국의 갯벌은 지난 2007년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1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지난 5월,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자연보존연맹(이하 IUCN)은 한국의 갯벌에 대해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라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공원공단dl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생물권보전지역 사진,활동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Man And Biosphere programme)은 생태계 보전과 자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유네스코의 정부 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작품, 개인 체험, 활동 수기를 작성하는 공모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립공원공단은 공모전을 통해 총 34명(사진 22명, 활동 수기 12명)에게 환경부장관상(대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최우수상) 및 총 2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접수는 스펙토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지역 사회가 적극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이다. 현재 국내에는 8곳(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대표 김진석)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흥호수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연구단체 회원들은 김기준 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용인아이쿱생협회원 및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기흥호수공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공유도시 용인Ⅲ는 2020년 공유도시 용인Ⅱ라는 이름으로 연구 활동을 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버리고 이를 필요한 곳에서 재사용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캠페인인 ‘아이스팩 공유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관내 5개소 밖에 없던 수거함이 현재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모두 비치되어 주민들이 쉽게 아이스팩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진석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며, 자연과 인간의 동행은 깨끗한 환경의 공유로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도시 용인Ⅲ」는 김진석(대표), 하연자(간사), 신민석, 안희경, 이미진, 이진규, 전자영, 정한도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생활 속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7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형 도시숲 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용인시민파워와 용인환경정의가 주최하고, 용인시의회가 후원했으며,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의 사회로 발제, 지정토론,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김인호 신구대 교수와 이한아 서울숲컨서번시 수석팀장이 발제자로 나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 및 민관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서울숲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황부경 용인에코컨서번시 대표가 좌장을 맡아 유진선 의원, 이종환 용인시민파워 사무국장, 백소영 용인환경정의 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을 주제로 지정토론을 했다. 끝으로 명지선 의원과 양춘모 용인환경정의 공동대표, 엄주환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봉경화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무국장, 정은영 용인마을협동조합이사장, 시 관계자 등도 함께 참여해 '용인시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방안 및 과제 도출'을 주제로 전체 토론을 진행했다.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 및 민관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와 성공적 컨서번시 운영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