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JM Entertainment는 당근언니 N잡으로 유명한 피크라이프 이선화 대표가 플랫폼 커머스 시장에서 호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기위해 JM Entertainment 로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이제는 유통으로 글로벌 진출과 모바일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틱톡코리아 The8 MCN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 JM Entertainment 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추가수입을원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틱톡을 보고 또한 틱톡에 대한 선입견이나 잘못된 정보들을 정확하게 알려주며 수익화되는 부분과 개개인 모두가 갖고 있는 잠재적인 요소를 찾아 인재발굴과 더불어 성장시키고 JM Entertainment를 만나 경제적 여유를 만들어주는 역할에 소명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THE8 MCN 은 틱톡으로 유통과 라이브커머스를 갖고 있으며 소속된 많은 호스트들이 현재 추가수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JM Entertainment와 THE8 MCN 두 대표는 능력있고 끼를 발산하고자 하는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 20대부터 80세까지 하고자한다면, N잡으로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는 목표를 세우고 협약식을 맞쳤다.
2024-07-03 박혜진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엔진부품 사업에서 2032년까지 연간 매출 2.9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45년 동안 엔진 및 엔진부품을 생산해온 역량으로 한국과 미국, 베트남 등 글로벌 생산기지에서의 사업을 확대해 독자엔진 기술 개발을 위한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미국법인(HAU)은 지난달 25일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현지 기업, 주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항공엔진사업의 현황과 미래, '코네티컷 항공앨리'의 성공 사례를 분석하는 '퓨처 엔진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HAU는 2019년 9월 코네티컷에 위치한 항공엔진부품 업체인 이닥(EDAC)을 인수해 출범했다. HAU 설립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네이트 미나미(Nate Minami) HAU사업장장, 리즈 리네한(Liz Linehan) 코네티컷 하원의원, 폴 라보이(Paul Lavoie) 코네티컷 주정부 제조업 책임자(CMO), 제시카 테일러(Jessica Taylor) 코네티컷 항공부품협회 대표(Executive Director) 등이 참석했다. 코네티컷은 프랫&휘트니(P&W), 제너럴일렉트릭(GE) 등 항공엔진 제조사를 중심으로 수백개의 부품 공급사들이 클러스터를 형성한 항공앨리(Aerospace Alley)로 글로벌 항공엔진산업의 중심지다. ◆ 미 법인, RSP 사업 참여… '독일 MTU, 영국 GKN 등과 함께 기술력 인정' 네이트 HAU사업장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5년간 HAU가 성공적으로 코네티컷의 항공엔진 생태계에 안착한 요인으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 강화 ▲선도 기술 확보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육성 및 채용 등을 꼽았다. HAU는 2023년 사상 최대인 2,5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법인이 출범한 2019년 2100억원 대비 약 20% 성장했다. 네이트 HAU사업장장은 '현재 운항하고 있는 거의 모든 민항기에 HAU에서 만든 부품이 들어가 있다'며 '디스크, 블레이드, 회전축 등 엔진의 회전부에 사용되는 부품부터 엔진 케이스처럼 고정되어 있는 부품들, 나아가 엔진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공구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HAU는 글로벌 엔진 제작사와 장기부품공급(LTA)을 넘어 국제공동개발(RSP)까지 참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5년 P&W와 RSP계약을 체결해 독일 MTU, 영국 GKN 등과 함께 국내에선 유일하게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항공엔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HAU를 거점으로 글로벌 엔진 부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이 위치한 미국 코네티컷, 원가 경쟁력이 높은 베트남 하노이, 45년 간의 생산 경험으로 기술력을 내재화한 대한민국 창원 등 각 사업장의 특화 전략으로 2032년까지 매출 2조9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군수•민수엔진을 모두 담당하는 창원사업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독자 항공엔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항공앨리'의 중심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 한국판 '항공앨리' 조성하려면…독자 엔진 개발•정부 지원 등 필요 이날 행사에서는 코네티컷주 '항공앨리'의 성공 사례도 제시됐다. 코네티컷은 항공엔진 개발 역량을 보유한 P&W사를 중심으로 수백개의 부품, 소재 기업들이 모여 '소재-부품-엔진'의 벨류체인을 구축하며 약 100년 동안 성장해왔다. 제시카 테일러 코네티컷 항공부품협회 대표는 '현재 협회에 소속된 130여개 이상의 엔진부품 제조사들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엔진 완제품을 생산하는 P&W의 존재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코네티컷 주정부 역시 바우처 기금 운영을 통한 사업 지원, 정부 차원의 인재 양성, 기술센터 운영, 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산업 육성 정책을 펼쳐왔다. 코네티컷 주의 항공엔진 제조업은 2022년 기준 연간 66억 달러(9조1000억원)의 GDP를 창출하고 약 1만5,5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폴 라이보 코네티컷 주정부 제조업 책임자(CMO)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항공엔진의 25%가 코네티컷에서 생산된다'며 '코네티컷주는 제조업을 지원하는 9개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100명 이하 소규모 기업도 최대 25만달러(약 3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전투기에서 민항기와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항공엔진 분야는 '미래 먹거리'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다'며 '45년간 1만대 이상의 엔진 생산 역량과 글로벌에서 인정 받은 부품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의 독자엔진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한화]
2024-07-03 박혜진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2024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ILTM Asia Pacifi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500여 개의 럭셔리 테마 관련 기업, 프리미엄 여행사 등이 참여했다. 공사는 국내 호텔 및 여행사 등 총 11개 기업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의 전통문화, 웰니스, 예술, 미식 등 다양한 고품격 관광 테마를 활용해 고부가가치가 높은 럭셔리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2일 저녁에는 '한국 럭셔리 & 웰니스 나이트'를 개최해 해외 주요 바이어와 국내 참가 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웰니스 등 한국 럭셔리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사 박영희 테마관광팀장은 "공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을 적극 홍보하고, 향후 키아프(Kiaf)와 부산비엔날레 등 시각예술 페어와 같은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오는 9월 글로벌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와 세렌디피언스(Serandipians)에 가입된 럭셔리 트래블 디자이너, 예술 전문 여행사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럭셔리관광 스터디 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의 특화된 문화 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및 고급 웰니스, 예술 등 다양한 K-콘텐츠 체험을 지원하고 고부가 방한상품 개발을 장려할 예정이다. [출처=한국관광공사]
2024-07-03 김세화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7월(2.4%) 이후 11개월 만에 2%대 중반까지 떨어졌다. 정부는 향후 특별히 추가적인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는 당초 전망대로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는 2일 김병환 기재부 제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 민생안정을 위한 시장감시 및 경쟁촉진 강화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김 차관은 6월 소비자물가가 2.4% 상승해 지난해 7월(2.4%) 이후 11개월 만에 2%대 중반까지 하락하고,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생활물가 상승률도 2%대에 진입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특별한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는 당초 정부 전망대로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다만, 누적된 고물가로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이번 달은 여름철 기후영향, 국제유가 변동성 등으로 물가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우려도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먹거리 등 민생 물가 안정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커피농축액 등 식품원료 7종에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하고,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9월 말까지 연장했다. 배추,무는 2만 8000톤을 확보해 여름철 수요에 대응하고, 마늘,양파,마른 고추는 신규 비축을 통해 수급 불안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유류세 일부 환원 이후 부당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등을 통한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최근 밀,원당 등 국제식품원료 가격 하락을 반영해 일부 업계에서 설탕 등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정부는 식품,외식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 지원을 이어가면서, 원가 하락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업계와 소통하기로 했다. 한편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로 전월대비 0.2% 하락하고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해 전월 2.7%보다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호한 기상여건 등으로 농산물(전월비 -5.3%, 전년동월비 13.3%) 가격이 하락하고, 가공식품(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2%),개인서비스(전월대비 0.0%, 전년동월대비 2.7%) 가격도 안정 흐름을 이어간 영향이다. 변동성이 높은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하고 추세적인 물가를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2%(5월 2.2%)로 안정 흐름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는 전년동월대비 2.8%(5월 3.1%)를 기록하면서 2%대에 진입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했다. 식품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3.4% 상승했으며,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4%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11.7% 상승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하락했고,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0.8% 각각 하락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2.9% 하락, 전년동월대비 31.3% 상승했다. 자가주거비 포함 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2% 상승했다.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전월대비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연료, 기타상품,서비스, 주류,담배는 상승했고, 교육, 의류,신발, 통신은 변동이 없었으며, 오락,문화,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보건, 식료품,비주류 음료, 교통은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교통, 기타상품,서비스, 주택,수도,전기,연료, 보건, 의류,신발, 교육, 오락,문화, 가정용품,가사서비스, 통신, 주류,담배 모두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을 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5%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2% 하락, 전년동월대비 6.5%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0.9%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했다. [출처=기획재정부]
2024-07-03 임재식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지역대학장 직무대리 김도경) 꿈드림공작소는 22일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장현실 VR·XR 안전체험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꿈드림공작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여 한국폴리텍대학의 학과 시설과 장비를 민간에 개방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기술교육 및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이번 체험 교육서비스는 산업안전, 생활안전을 나누어 지역 내 소상공인 ㈜브랜드뉴캠퍼니 업체 직원과 안전과 관련된 소규모 업체의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꿈드림공작소 확장현실 VR·XR 안전체험은 산업안전 사고를 원천 예방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 △적재 및 운송작업 산업안전 현장 사고체험 △화기 및 전기작업 산업안전 현장 사고체험 등 밀도 높은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꿈드림공작소 확장현실 VR·XR 안전체험을 참여한 ㈜브랜드뉴 캠퍼니 업체는 ‘안전을 디자인하다’ 슬로건으로 질식소화포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질식소화포는 초고온에서도 견디는 첨단소재를 활용 하여 전기차 화재 시 차량을 담요처럼 덮어 산소를 차단 시켜 화재진압, 확산방지, 유해가스 차단으로 화재를 즉각 진압하는 소화장비이다. ㈜브랜드뉴 캠퍼니 이대연 대표는 질식소화포의 산업환경연구센터 시험성적서 보유와 2017.04. 경찰청허가 취득을 통해 울산 태화강역 주차장 충전소 설치와 울산남구청 주차장 1/ST 설치 등 전국으로전기차 전문업체 및 지자체 시설관리공단 등 다수 공급을 추진중이다. 이번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꿈드림공작소에서 진행한 확장현실 VR·XR안전 체험을 통해 업체직원 및 관계자들은 필요한 안전 직무교육을 더욱 현장감있고 생동감있게 전달되어 안전을 위한 경각심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안전관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관련 직무의 채용을 모색해보는 추진 방안을 밝혔다. 김도경 지역대학장 직무대리는 ”꿈드림공작소가 앞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기술교육이 필요한 누구나 직무역량 강화 기술교육,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고 있으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1 박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