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2023년 올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장관은 '정부는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면역저하자는 연 2회 2분기와 4분기에 시행하도록 하겠다'면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고위험군에는 접종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오는 4월 8일자로 종료하는데, 이후에도 희망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기본방향은 ▲현재의 방역상황과 전 국민의 면역수준 ▲백신의 감염 및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항체 지속기간 등 객관적 근거 ▲접종정책에 대한 국민수용도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 등을 폭넓게 검토해 마련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2021년 2월 26일 첫 접종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과 지난해 2월에 각각 3차와 4차접종, 지난해 10월에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그동안 모두 10종의 백신을 활용해 지난 13일 기준으로 1억 3800만 회분의 접종을 했으며, 역학적 분석 결과 백신접종을 통해서 지난 2년 동안 14만 3000명의 사망을 예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아직까지 기초접종(1차,2차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60세 이상이 7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20만 명, 70대 20만 명, 60대 39만 명이다. 이와 같은 상황분석에 근거해 추진단은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특히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고위험군 대상은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이를 높였는데,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항암치료자, 면역억제제 복용환자 등 면역저하자, 당뇨병, 천식 등 기저질환자다. 시기는 고위험군을 포함해 연 1회 접종을 시행하며 접종시기는 10~11월인데,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한다. 접종백신은 국내 발생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며 접종 대상 전체에 대해 무료로 접종을 시행한다. 예상하지 못한 대유행 등 방역상황, 신규변이 출현 등 국내 유행변이 등에 따라 접종계획이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추진단은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을 오는 4월 7일까지 시행한 뒤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동절기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달 중순에 접어들면서 동절기가 종료되었고, 현재 방역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전 국민의 면역수준과 접종효과, 국외 사례 등을 고려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동절기 미접종자, 해외출국, 감염취약시설 외출을 위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등은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에 따라 기초접종을 포함한 12세 이상 모든 접종 인프라를 축소하며, 접종 비유지기관의 경우 사전예약분은 다음 달 말, 당일접종은 보유백신 소진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4월 7일 이후에도 12세 미만 소아 및 영유아는 현행 인프라를 유지해 접종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2023-03-23 김세화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네이버 기획전 특가 행사와 인스타그램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1853년 독일에서 설립된 WMF는 독일 주방용품 분야 판매 1위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은에 가장 가까운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과 천연 미네랄 원재료와 강철을 결합한 혁신적인 '퓨전테크' 소재의 냄비, 프라이팬, 압력솥 그리고 주방 소형가전 등 폭넓은 WMF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WMF는 3월 26일(일)까지 '네이버 리빙러빙데이' 행사를 통해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냄비, 곰솥, 수저 세트 등 인기 품목을 특가 혜택으로 판매한다. WMF 크로마간은 192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고품질의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다. 은에 가장 가까운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소재로 부식이 없고 산(acid)에 강하며, 자주 사용해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WMF가 세계 3대 철강회사인 독일 티센 크룹(Thyssen Krupp)이 공급하는 최상급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을 세계 최초로 주방용품에 적용해 탄생했다. 이번 네이버 기획전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WMF 구르메플러스' 냄비 4종 세트가 있다. 믿을 수 있는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WMF의 대표 냄비 중 하나다. 이외에도 'WMF 컴포트라인' 냄비 4종 세트, 'WMF 곰솥', 'WMF 크로마간 수저 세트 5인조'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WMF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월 31일(금)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알림받기' 설정을 완료한 후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WMF 크로마간 비누'를 증정한다.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특가 행사 및 SNS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MF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22 임경훈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해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사업적으로도 천연가스 개발과 함께 CCS를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 대기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지하에 저장되는데 적합한 지층 구조를 찾기 위해 인공지진파 탐사, 탐사 시추, 이산화탄소 주입 등의 과정이 수반돼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지하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자원개발의 역방향과 유사하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990년대부터 해상 가스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E&P(Exploration and production, 석유,가스 개발)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밸류체인 전 단계를 연결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천연가스 부존지역 탐사, 가스 운송, 가스전,터미널 운영 등 CCS사업에도 적용 가능한 노하우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사업화를 위해 호주에서 2022년부터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고갈된 해상 가스전을 활용해 CCS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인수한 호주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와도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 페트로스(Petros),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국내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염대수층과 해상 고갈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탄소 지중 저장소를 찾기 위해 글로벌 회사와 공동 조사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CCS지원을 확대함에 미국 내 CCS사업을 위해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선정된 후보 사업에 대한 투자 검토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CCS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대규모로 직접 저감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입장에서도 수소환원제철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서는 브릿지로 CCS사업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 외에도 친환경 기술인 수소 혼소발전(Hydrogen Co-firing)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 혼소발전은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연료(LNG)에 수소를 혼합연소해 발전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가동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수소 혼소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 2050년 100% 수소 발전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3-22 임정숙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는 원창문화예술연구소 대표인 원창 이주림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문화예술산업의 홍보를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이주림 화백을 비롯해 아시아창의방송(주) 대표 임재식, 박혜진 이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원창 이주림 화백은 세계미술시장에서 천부적인 감각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작가로서 한국 미술계의 거장 중 한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이 주춤했으나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위하여 적극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홍보활동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원창 이주림 화백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아시아창의방송(주)과 상호보완이 되고 서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림 화백은 비엔나 특별초대전을 시작으로 수많은 공모전 개최와 그동안의 코로나19로 인한 주춤했던 청년예술가들의 활발한 전시 및 공모전 등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문화예술산업의 진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문화예술콘텐츠 및 방송과 언론, 교육을 다루며 미디어와 SNS 영향력을 발전시키고 정보력 전달을 증대시키고 지역 뉴스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아시아창의방송(주) 임재식 대표는 ‘이번 이주림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서 아시아창의방송의 문화예술 대표적 사례가 되어 좋다. 문화예술 콘텐츠의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도 알리는 매체가 되도록 발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3-03-21 임경훈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지난 3월 12일(일) 2차시험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 2기 교육생을 양성하였다. 앞으로 2기 교육생들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것이며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잡기위해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의 직업군 발판을 마련하고 1기생에 이어 2기생을 양성 및 배출하며 서울시 중소유통 물류센터와 협력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인재로서 성장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국적 도시와 농촌 등 지역의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ISO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최대한 지원과 구매를 할 수 있게 적극적 홍보방안은 마련하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와 홍보를 담당하는 지역적 책임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ISO 인플루언서 지도사 양성과 배출의 힘쓰고 있으며 현재 3기 자격반을 수시모집중에 있다.
2023-03-21 임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