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사)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이재주)가 지난 3월 29일 평생교육 발전과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용학문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온라인 캠퍼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평생교육 진흥 사업 추진 상호 협력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 및 현장 실무교육 협력 △ 위탁 교육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주 회장(한국평생교육사협회)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평생교육 인재양성과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말했다. 기노일 부총장(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은 “전문성을 지닌 우수한 교수진과 평생교육과 연계된 학과들과의 협업으로 평생교육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평생교육사협회는 앞으로도 평생교육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지역과 평생교육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이하 협회)는 3월 28일(화)에 협회 사무실에서 서동용 국회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평생교육 현안 및 추진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평생교육 자격제도 내실화, 평생교육 배치기준 강화 및 평생교육 기반 법령 및 제도 개선 그리고 고령층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도시 지원 확대가 논의 되었으며, 한국평생교육사협회가 평생교육 전문인력인 평생교육사들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여, 평생교육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법정단체 기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중범 경기도의회 의원도 함께 자리하여, 경기지역 내 평생학습도시 주요사업 현황 및 평생교육사들 배치현황을 파악하여, 지역 평생학습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 및 제5차 평생교육진흥계획 등 변화하는 사회에 맞게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현실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평생학습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평생교육사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전문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앞으로 철도 운영기관은 지하철 혼잡도가 심각할 경우 무정차 통과에 대한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 혼잡이 심각한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는 소관 역사의 혼잡 상황을 안내하고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인파 집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전철 혼잡관리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김포골드라인 등 혼잡도가 높은 노선을 대상으로 운행 간격을 단축하고 정차역사를 조정해왔으나 하루 평균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면서 혼잡상황도 가중되는 추세다. 서울 지하철 4,7,9호선은 가장 붐비는 출근 시간대(오전 8시∼8시 30분) 평균 혼잡도가 150%를 넘어선다. 승하차,환승이 많은 신도림(21만 5000명), 잠실(18만 7000명), 고속터미널(16만 9000명), 강남(16만 5000명) 등의 지하철 역사도 혼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정부는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을 개정해 역사,열차 혼잡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열차 혼잡도는 열차 탑승 기준인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로 정의한다. 역사 혼잡도는 승강장,통로,계단에서 수용할 수 있는 적정 인원 대비 이용객 수로 정의했다. 이 비율이 130% 이하이면 '보통', 130∼150%면 '주의', 150∼170%면 '혼잡', 170% 이상이면 '심각' 단계로 관리할 예정이다. 혼잡도는 CCTV와 통신사,교통카드 데이터 등으로 수집한다. 정부는 혼잡도 '심각' 단계 시에는 철도 비상사태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혼잡도가 혼잡에서 심각 단계일 경우, 철도 운영기관이 무정차 통과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하도록 상반기 중 '도시철도 대형사고 위기 대응 표준,실무 매뉴얼'을 개정한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가 우려되는 운행구간, 역사 등의 혼잡상황을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아울러 역사,열차 내 혼잡도 기준에 따라 인파관리 전문인력(안전요원)을 승강장과 환승구역 등에 배치한다. 서울시는 275개 역사에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 현장 관리인력 855명을 배치해 동선 분리,계도,응급상황 조치를 하기로 했다. 정부는 환승 체계 개편과 역사 시설 개선을 통한 인파 관리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철도 또는 도시철도 노선을 신설할 때 기본계획 단계에서 대도시권 환승역의 환승시간, 거리 등을 먼저 검토해 이용자 동선을 단축 및 단순화할 계획이다. 국토부 장관과 시,도지사는 '철도 및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시 노선의 배치, 역사 위치 등 이용자 환승 편의에 미치는 요인을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 올해는 대구엑스코선, 강동하남남양주선의 환승 편의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부터 출퇴근 이용객이 붐비는 전철역 인근 광역버스 환승정류장과 같은 생활밀착형 환승시설의 혼잡,불편 실태를 조사하고 환승동선상 장애물 이설, 대형 쉘터 설치 등을 통해 보행,대기공간을 확보하는 등 맞춤형 개선방안도 수립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등 혼잡도가 높은 노선은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추가 열차를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중 서울 지하철 2,3,5호선은 예비열차를 통해 운행 횟수를 늘린다. 9호선은 내년에 8편성을 추가로 투입한다. 특히, 혼잡도가 가장 높은 김포골드라인은 열차 5편성을 추가 투입하는 시기를 내년 12월에서 9월로 앞당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수도권 전철 혼잡으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성은 그간 꾸준히 제기됐으나 적절한 제도적 기반이 미흡했던 측면이 있었다'며 '상반기에 고시되는 철도안전기준 개정안을 통해 체계적 혼잡관리 기틀을 마련하고 역사시설,환승편의 개선으로 인파관리가 보다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2일 '2023년 올해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조 장관은 '정부는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면역저하자는 연 2회 2분기와 4분기에 시행하도록 하겠다'면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고위험군에는 접종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오는 4월 8일자로 종료하는데, 이후에도 희망자는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목표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기본방향은 ▲현재의 방역상황과 전 국민의 면역수준 ▲백신의 감염 및 중증,사망 예방효과와 항체 지속기간 등 객관적 근거 ▲접종정책에 대한 국민수용도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 등을 폭넓게 검토해 마련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2021년 2월 26일 첫 접종을 시작으로, 2021년 10월과 지난해 2월에 각각 3차와 4차접종, 지난해 10월에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그동안 모두 10종의 백신을 활용해 지난 13일 기준으로 1억 3800만 회분의 접종을 했으며, 역학적 분석 결과 백신접종을 통해서 지난 2년 동안 14만 3000명의 사망을 예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아직까지 기초접종(1차,2차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60세 이상이 7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20만 명, 70대 20만 명, 60대 39만 명이다. 이와 같은 상황분석에 근거해 추진단은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특히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고위험군 대상은 6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이를 높였는데,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항암치료자, 면역억제제 복용환자 등 면역저하자, 당뇨병, 천식 등 기저질환자다. 시기는 고위험군을 포함해 연 1회 접종을 시행하며 접종시기는 10~11월인데, 면역 형성이 어렵고 지속기간이 짧은 면역저하자는 연 2회 접종한다. 접종백신은 국내 발생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유연하게 대응하며 접종 대상 전체에 대해 무료로 접종을 시행한다. 예상하지 못한 대유행 등 방역상황, 신규변이 출현 등 국내 유행변이 등에 따라 접종계획이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추진단은 올해 코로나19 백신접종 기본방향의 일환으로, 현재 시행 중인 동절기 추가접종을 오는 4월 7일까지 시행한 뒤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동절기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추진단은 이번 달 중순에 접어들면서 동절기가 종료되었고, 현재 방역상황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전 국민의 면역수준과 접종효과, 국외 사례 등을 고려해 동절기 추가접종을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접종이 전면 중단되는 것은 아니며, 동절기 미접종자, 해외출국, 감염취약시설 외출을 위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등은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에 따라 기초접종을 포함한 12세 이상 모든 접종 인프라를 축소하며, 접종 비유지기관의 경우 사전예약분은 다음 달 말, 당일접종은 보유백신 소진 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4월 7일 이후에도 12세 미만 소아 및 영유아는 현행 인프라를 유지해 접종을 이어갈 방침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네이버 기획전 특가 행사와 인스타그램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1853년 독일에서 설립된 WMF는 독일 주방용품 분야 판매 1위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은에 가장 가까운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과 천연 미네랄 원재료와 강철을 결합한 혁신적인 '퓨전테크' 소재의 냄비, 프라이팬, 압력솥 그리고 주방 소형가전 등 폭넓은 WMF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WMF는 3월 26일(일)까지 '네이버 리빙러빙데이' 행사를 통해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냄비, 곰솥, 수저 세트 등 인기 품목을 특가 혜택으로 판매한다. WMF 크로마간은 192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고품질의 '18/1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다. 은에 가장 가까운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소재로 부식이 없고 산(acid)에 강하며, 자주 사용해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WMF가 세계 3대 철강회사인 독일 티센 크룹(Thyssen Krupp)이 공급하는 최상급 18/10 스테인리스 스틸을 세계 최초로 주방용품에 적용해 탄생했다. 이번 네이버 기획전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WMF 구르메플러스' 냄비 4종 세트가 있다. 믿을 수 있는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WMF의 대표 냄비 중 하나다. 이외에도 'WMF 컴포트라인' 냄비 4종 세트, 'WMF 곰솥', 'WMF 크로마간 수저 세트 5인조'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WMF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월 31일(금)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알림받기' 설정을 완료한 후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WMF 크로마간 비누'를 증정한다. WMF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특가 행사 및 SNS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WMF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위해 2월 에너지부문 산하에 CCS사업화추진반을 신설해 사업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CCS사업에 속도를 내는 배경은 2050년 탄소중립이 국가과제로 설정되고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에 관한 법률안 제정이 추진되면서 사업여건이 확보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이 당면한 핵심과제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사업적으로도 천연가스 개발과 함께 CCS를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CCS는 산업체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 대기로부터 영구 격리시키는 기술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지하에 저장되는데 적합한 지층 구조를 찾기 위해 인공지진파 탐사, 탐사 시추, 이산화탄소 주입 등의 과정이 수반돼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지하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자원개발의 역방향과 유사하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990년대부터 해상 가스전 개발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역량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탐사개발에 성공하고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가스전 탐사권을 확보하는 등 E&P(Exploration and production, 석유,가스 개발)분야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밸류체인 전 단계를 연결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천연가스 부존지역 탐사, 가스 운송, 가스전,터미널 운영 등 CCS사업에도 적용 가능한 노하우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사업화를 위해 호주에서 2022년부터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함께 고갈된 해상 가스전을 활용해 CCS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인수한 호주 세넥스 에너지(Senex Energy)와도 CCS사업화를 위한 기술평가 및 경제성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Petronas), 페트로스(Petros), 포스코홀딩스 등과 함께 국내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염대수층과 해상 고갈가스전에 저장하는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탄소 지중 저장소를 찾기 위해 글로벌 회사와 공동 조사를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통해 CCS지원을 확대함에 미국 내 CCS사업을 위해 투자 대상을 물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선정된 후보 사업에 대한 투자 검토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CCS 없이는 탄소중립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대규모로 직접 저감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포스코그룹입장에서도 수소환원제철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서는 브릿지로 CCS사업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CCS 외에도 친환경 기술인 수소 혼소발전(Hydrogen Co-firing)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 혼소발전은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연료(LNG)에 수소를 혼합연소해 발전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재 가동 중인 LNG복합화력발전소의 수소 혼소 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가, 2050년 100% 수소 발전소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는 원창문화예술연구소 대표인 원창 이주림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문화예술산업의 홍보를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이주림 화백을 비롯해 아시아창의방송(주) 대표 임재식, 박혜진 이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원창 이주림 화백은 세계미술시장에서 천부적인 감각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작가로서 한국 미술계의 거장 중 한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활동이 주춤했으나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위하여 적극적으로 다양한 곳에서 홍보활동을 목표로 두고 있다. 또한, 원창 이주림 화백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아시아창의방송(주)과 상호보완이 되고 서로 발전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림 화백은 비엔나 특별초대전을 시작으로 수많은 공모전 개최와 그동안의 코로나19로 인한 주춤했던 청년예술가들의 활발한 전시 및 공모전 등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발전하는 문화예술산업의 진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문화예술콘텐츠 및 방송과 언론, 교육을 다루며 미디어와 SNS 영향력을 발전시키고 정보력 전달을 증대시키고 지역 뉴스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아시아창의방송(주) 임재식 대표는 ‘이번 이주림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서 아시아창의방송의 문화예술 대표적 사례가 되어 좋다. 문화예술 콘텐츠의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까지도 알리는 매체가 되도록 발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지난 3월 12일(일) 2차시험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 2기 교육생을 양성하였다. 앞으로 2기 교육생들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것이며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잡기위해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의 직업군 발판을 마련하고 1기생에 이어 2기생을 양성 및 배출하며 서울시 중소유통 물류센터와 협력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인재로서 성장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국적 도시와 농촌 등 지역의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ISO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최대한 지원과 구매를 할 수 있게 적극적 홍보방안은 마련하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와 홍보를 담당하는 지역적 책임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ISO 인플루언서 지도사 양성과 배출의 힘쓰고 있으며 현재 3기 자격반을 수시모집중에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80년대부터 2000년 초반까지 늘 우리곁에 있었던 TV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 이혜란 역을 맡았던 배우 이상미씨가 이번 아시아창의방송(주)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 2기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배우 이상미씨는 80년대 MBC 공채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여러 TV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드라마는 한때 국민들에게 늘 곁에있어 친숙했던 ‘전원일기’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그 후 많은 배우로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이번 2기 교육생으로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배우 이상미씨는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 개그맨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 앞으로 가장 필요하고 필수적인 자격증이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이 아닐까 생각된다’면서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을 베이스로 인플루언서적인 활동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창의방송(주)는 배우 이상미씨를 통해 ‘인플루언서 지도사 라는 직업군의 인프라가 넓어지는것같아 기쁘고 다양성과 발전확립을 위해 더욱 힘쓰고 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과 또한 배우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움직이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창의방송(주)는 현재 3기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 교육생을 수시모집중이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대한민국 최초,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컨텐츠크리에이터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 인플루언서가 아시아창의방송(주)에서 양성 및 배출됬다. 그 주인공은 김민성 군(16). 김민성 군은 아시아창의방송(주)을 통해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 크리에이터 2기 교육생으로 최초 청소년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김민성 군은 현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평소에 방송과 인플루언서 관련해 유투브에 자신이 직접 영상을 찍어 업로드하는 등 관심이 많았으며 훗날 성인이되어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을 발판삼아 미래직업의 라이브커머스 PD를 꿈꾸는 차세대 유망주 직업군을 생각하여 활동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민성 군은 이번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며 ‘학교에서 방송반을 들어가 경험하고 활동하는 만큼 방송과 인플루언서에 대해 궁금하고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육을 받고 자격증도 취득하여 기쁩니다.’, ‘자격증을 취득한만큼 앞으로 직업군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많은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이번 대한민국 최초로 청소년 인플루언서 지도사를 양성하고 배출한만큼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데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현재 3기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자격증 교육생을 수시모집중이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의 정보를 '스마트 푸드QR'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이력추적 정보까지 확대한다. 스마트 푸드QR은 식품별 품목제조보고 정보를 기반으로 발급되는 식품 고유의 QR코드로, 이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식품 표시사항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품 데이터를 소비자,산업계에 제공하고, 식품 안전사고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식품 플랫폼(K-Food D,N,A)'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 정보와 안전관리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해 소비자,산업체가 보다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푸드QR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푸드 QR' 시범사업의 주요 정보(기능)는 ▲표시사항, 조리법 등 소비자 관심정보 ▲이력추적정보 ▲실시간 회수정보 ▲소비자 간편신고 기능이다. 먼저 소비자 관심정보는 소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제품에 표시된 QR을 확인하면 원재료, 영양성분 등 표시사항과 조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e-라벨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제품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을 지원하고, 시각장애인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기능을 사용해 e-라벨 정보를 음성으로 바꿔 청취할 수도 있다. 이력추적정보는 영아용 조제유 등 의무적용 대상 품목의 경우 소비자는 제품 구매 때 e-라벨로 이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산업체는 박스,팔레트 등 물류단위에 부착된 바코드를 QR로 대체해 이력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식품이력추적시스템과 연계된 QR은 기존에 사용되던 바코드보다 많은 정보를 보유할 수 있다. 이에 그동안 바코드에 보유된 정보 외 소비기한, 수량 등은 영업자가 수동 입력했으나, QR을 이용하면 제품정보를 시스템에 자동으로 인식,등록할 수 있어 편의성과 정보 활용성이 높아진다. 회수,간편신고 정보는 e-라벨에 제품의 회수정보도 제공돼 부적합 정보를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부정,불량식품 신고 기능도 제공돼 소비자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식약처는 현재까지 시범사업 참여 대상은 6개 업체 13개 제품으로, 참여 중인 1개 업체는 3개 제품에 대해 기존 정보에 이력추적 정보까지 더해 '스마트 푸드 QR'로 제공하는 제품을 이번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통,판매단계에서 이력추적관리에 '스마트 푸드QR'이 원활히 적용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을 시작으로 기타식품판매업소 9곳도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식약처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과 함께 '디지털 식품 플랫폼(K-Food D,N,A)'을 구축하기 위한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향후 시범사업 참여 업체와 QR 활용 식품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범사업 결과와 수립된 정보화 전략계획을 바탕으로 디지털 식품안전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을 구축하면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정보의 접근성을, 산업체에는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줌에 따라 신속,정확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식약처는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식품 정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등 더 강력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푸드QR의 홍보 영상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알림,교육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를 앞두고 근로인력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올해 농업분야에서 내국인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52만명, 외국인 근로자는 73% 늘어난 3만 8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2023년 농업분야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우선 농식품부는 국내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154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공공 인력중개센터가 없었던 경기 김포,여주, 충북 괴산,보은,음성,증평, 충남 홍성, 경북 군위, 경남 산청 등 9개 시,군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와의 협업을 통해 도시 구직자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고용부 취업지원기관을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북과 경북 11개 시,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과 온라인 구인-구직자 매칭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체류형 영농작업반도 올해 30개소에 3만명 규모로 운영한다. 체류형 영농작업반은 숙박비와 교통비 등을 제공해 외지 근로자가 1개월 정도 농촌에 머물면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를 통한 농촌일손돕기 참여 인원도 대폭 확대된다. 농식품부는 일손돕기의 경우 지자체에서 사전에 농가의 수요를 받아 중소농가, 단순 농작업 위주로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주요 품목의 인력 부족 지역,시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외국인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8000명의 외국인력을 농업분야에 배정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로 1만 4000명을, 외국인 계절근로자(C-4,E-8)로 121개 시,군에 2만 4418명을 배정했다. 또 1개월 미만의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지난해 5개소 190명에서 19개소 990명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주요 품목 주산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 시,군을 30개 선정, 농번기 인력수급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지자체-농협을 연계한 인력수급 지원 TF 상황실을 운영해 인력 부족 상황 발생 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원활한 모니터링을 위해 도농인력중개플랫폼 시스템도 개선했다. 또 내년 2월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농업인력지원전문기관 지정, 농업고용인력 실태조사 설계 등을 추진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농업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지자체,농협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농업인력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현대로템이 말레이시아에서 수주한 무인전동차가 전량 운행에 들어간다. 현대로템은 지난 16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철도 공기업 MRT에 납품 완료한 49편성의 무인전동차가 영업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무인전동차는 2016년에 수주한 물량으로 지난해 6월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중이다. 말레이시아 전동차 공급 사업은 우리 정부의 전방위적인 외교 지원이 큰 몫을 맡고 있다. 특히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은 MRT 2호선에 이어 3호선(서클라인) 사업의 추가 수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지 정부기관 및 발주처와 면담을 주선하는 등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MRT 2호선(푸트라자야 라인) 건설공사는 숭아이 불로에서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까지 총 52.2km 구간에 37개 역을 건설하는 공사다. 특히 2호선 구간은 말레이시아의 중심가 및 유수의 명소, 행정수도를 연결하고 있어 교통체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대로템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르당(Serdang) 차량기지에서 열린 2호선 2단계 구간 개통행사에 참석해 차량 시승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다토 세리 안와르 빈 이브라힘 총리(겸 재무부 장관), 안토니 록 교통부 장관 등 300여 명의 현지 고위 정관계 인사와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와 오수영 국토교통관, 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대로템은 2호선 무인전동차의 안정적인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사전 적격심사(PQ) 중인 3호선 사업 및 향후 예정된 신규 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오랜 기간 쌓아온 현지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전동차를 납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글로벌 시장에서 MRT 2호선 무인전동차를 포함해 2000량이 넘는 무인운전 차량 실적을 갖고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또 다회용컵(텀블러 등) 이용 등에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항목과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탄소중립 국민 실천운동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등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자원 순환 분야에 집중해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로 형성된 사회적 분위기를 탄소중립 실천 서비스 산업 활성화 계기로 활용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청년세대 참여를 위한 맞춤형 유인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세척,대여 서비스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다회용기,컵 활용 초기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우선 정부,지자체 청사 내 커피 전문점에 다회용컵 매장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자활센터 등의 대여,세척 서비스 사업을 활성화한다. 전국 자활센터에 다회용기 회수,서비스 사업단을 구성하고 관련 업종을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그린캠퍼스 사업을 통해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청년세대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교내 커피전문점, 구내식당 등에서 다회용기 이용을 확산, 일회용품 없는 캠퍼스 생활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자원 순환에 집중한 스쿨챌린지를 실시해 실천행동을 확산한다. 기업과 시민단체를 연계한 실천운동도 추진한다. 민간단체가 발굴한 실천운동에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성공사례를 창출해 전국 시민단체,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기존의 개별 가정,상가 대상으로 시행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을 공동주택(아파트) 등 지역공동체 단위로 확장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포인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적립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결재 시스템에 그린카드를 연계해 카드 사용 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4월 22일 지구의날, 6월 5일 환경의 날 등 주요 기념일과 연계해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일회용품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후변화 주간에는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다짐식, 국민참여 탄소중립 포스터 공모전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플랫폼(https://www.gihoo.go.kr/zerolife)에 실천운동 유형별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계량화하고 진척사항을 게시해 국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33개 개발도상국에 5억 9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승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2~1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녹색기후기금 이사회에서 총 7건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사업은 라오스의 산림 경관 관리, 필리핀 농업의 기후변화 적응, 볼리비아 발스 지역의 기후 회복력 향상 사업 등이다. 이로써 GCF 추진사업은 모두 216건, 사업규모는 450억 달러로 확대됐다. GCF는 약 25억 톤 규모의 온실가스가 감축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도국 내 9억 1300만 명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이사회에서는 포르투갈 국적의 현 기후투자기금(Climate Investment Funds, CIF) 대표이사(CEO)인 마팔다 두아르테(Mafalda Duarte)를 임기 4년 제4대 신임 GCF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으로 선출했다. 차기 GCF 이사회는 오는 7월 10~13일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