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병원 차관보는 4.25.(목) 외교부 청사에서 「알렉산드라 파파도풀루(Alexandra Papadopoulou)」 그리스 외교차관과 제1차 한-그리스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 지역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 차관보는 그리스의 한국전 참전 이후 양국이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는데, 작년 UN총회 계기 정상회담, 우리 총리의 그리스 방문 등 최근 양국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긍정적 모멘텀을 유지하여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파파도풀루 차관은 정 차관보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관계를 더욱 긴밀히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면서, 앞으로 교역 다변화, 상호 투자 증진, 농업 분야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양측은 각각 조선산업 선도국가인 한국과 해운산업 선도국가인 그리스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양 국민들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우호를 증진할 수 있도록 문화 협력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반도, 동북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정세 등 지역 정세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북한이 일련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더해 통일을 부정하고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는 등 위협적인 언사와 도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으로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끼치고 있는 만큼, 그리스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합된 대응과 긴밀한 공조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파파도풀루 차관은 그리스는 한국의 대북 정책을 지지한다고 재확인하였으며, 유럽과 인태지역의 안보 연계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인태지역과 유럽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2024-04-26 임재식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정부는 특별법 시행에 맞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출범과 5월 중 첫 회의를 열고, 노후계획도시정비지원기구 7곳도 지정한다. 또 선도지구 규모,개수는 신도시별 전체 정비 물량의 5~10% 안팎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음 달 중 규모와 기준 등을 발표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구성과 노후계획도시정비지원기구 지정 등 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기능 강화,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 미래도시 전환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통합정비를 유도하는 법이다. 특별법에 따라 노후계획도시를 정비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국토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인 기본방침에 따라 노후계획도시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후 시장,군수 등 지정권자가 공간구조 개선계획, 연차별 추진계획 등에 따라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해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하고 도시정비법 등 개별법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 특별법에 따른 각종 혜택은 특별정비구역에 한해 적용한다. 베드타운으로 조성된 신도시의 도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시 차원의 공간 재구조화가 필요하지만 1개 아파트 단지를 기본단위로 하는 기존 재건축 사업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여러 개의 단지를 묶어서 특별정비구역을 지정하고, 각종 특례를 부여해 구역 내 통합 재건축 등 통합정비를 유도하는 것이다. 특별정비구역 내 주거단지들을 통합정비하면 안전진단을 면제받고, 법적 상한 용적률의 150% 상향과 용도지역 변경도 가능하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통합정비 본연의 장점에 특별법의 특례가 더해지면 기존에 사업성이 서로 다른 단지들도 통합정비에 참여할 유인이 강해질 것'이라며 '향후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장애요인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도 출범한다. 특별위원회는 기본방침의 수립,변경, 국토부 장관이 승인하는 기본계획, 기본계획에 포함된 국가 지원사항 및 위원장이 상정한 안건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6명 등 모두 30명으로 구성했고 법 시행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제1차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중 개최할 예정이고 운영세칙과 그동안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정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존 1기 신도시 민관합동 TF의 공동위원장이자 제1기 특별위 위원으로 위촉된 김호철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는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전국 노후계획도시로 논의를 확대할 시기'라고 밝히고 '9~10월에는 국토부가 수립 중인 기본방침(안)을 전국 지자체에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법 시행에 맞춰 노후계획도시정비지원기구도 지정한다. 지원기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전 과정에 걸쳐 관련 시책의 발굴, 제도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기본방침,기본계획,특별정비계획의 수립 지원, 정비사업의 시행 및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지원기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7곳이다. LH는 노후계획도시 각 지자체가 수립하는 이주대책 등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LH가 보유한 공공택지를 활용한 이주주택 공급 및 관련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10 대책에서 발표한 12조 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공공기여금 유동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금융지원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사업 전후를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향후 이 플랫폼은 지자체별 정비사업 심의 때 활용한다. 그 외 지원기구의 경우 기본방침과 기본계획 간 정합성 등 검토, 제도 개선 사항, 선도지구의 지정과 관련한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한다. 국토부는 오는 27일 특별법 시행에 맞춰 특별위원회, 지원기구 등 추진체계를 갖추게 된 만큼 구체적인 사업추진에 착수할 방침이다. 최병길 국토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1기 신도시 지자체별 선도지구 선정 규모, 기준 등을 다음 달 공개하기 위해 지자체와 논의하고 있다'면서 '선도지구는 신도시별로 총정비 대상 물량(주택재고)의 약 5~10% 수준에서 지자체와 선도지구의 규모,개수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첫 착공, 2030년 입주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서 정부가 밀착 지원하고 추가적인 지원사항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국토교통부]
2024-04-26 임정숙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쿠팡이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2024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물류인프라 확충 노력과 로켓배송 권역 확대 계획을 소개한다. 어제(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의 미래기술, 물류업계의 미래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150여개의 물류기업이 참가하고, 설치된 부스는 750여개다. 쿠팡은 행사 기간 '물류혁신이 만드는 전국 로켓배송'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해 쿠팡의 물류 인프라와 상생모델 등에 대해 선보인다. 특히 로켓배송을 위한 노력,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 및 물류혁신 성과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쿠팡은 지난해까지 약 6.2조 원을 투자해 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인프라를 확보했다. 또 AI를 활용한 시스템과 로봇 등 최신 장비를 물류 현장에 도입해 효율성을 높여 수도권을 비롯해 현재 전국 시군구 260곳 중 182곳(70%)에 로켓배송을 시행 중이다. 쿠팡은 여기에 더해 2026년까지 3조원 이상을 추가 투자해 전국 8곳 이상의 대형 물류거점 추가 확보에 나서는 한편, 첨단 물류 자동화 장비 도입과 물류 인프라 고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대규모 추가 투자로 쿠세권이 점차 확대되면서 2027년부터는 약 230여개 시군구에서 로켓배송이 가능할 전망이다. 로켓배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올 2월말 기준 5130만명) 가운데 5000만명 이상 규모로 추산된다. 쿠팡은 '당일 배송', '새벽 배송'이라는 획기적인 물류혁신으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왔다. 또 지방에서도 수도권과 동일한 수준의 생활 물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거주의 질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앞으로 쿠세권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 생필품∙식료품 등을 구하기 힘들어 소위 '식품 사막화'가 우려되는 도서산간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인구소멸 위험 지역의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팡은 지속적인 물류 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쿠팡은 지난해 1만30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어 신규 일자리 창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수치는 동 기간 고용 상위 10개 기업 중 쿠팡을 제외한 9개 기업이 창출한 신규 일자리의 4.5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쿠팡은 올 1월 기준 7만 명을 고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물류혁신을 통해 만들어 낸 쿠세권의 확장은 지역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고용 및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을 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며 '3년간 3조원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전국 5000만 인구가 주문 하루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배송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로켓배송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출처=쿠팡]
2024-04-26 박혜진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 다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마음챙김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 치유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된 '마음이 쉬는 곳, 공간'을 주제로 '명상 및 요가', '상담', '템플스테이 및 한옥숙소', '채식카페 및 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전국 각지의 치유 및 힐링 공간을 체험하는 릴랙스 스팟(Relax Spot)과 다양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거나 방문해 치유와 힐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인권 및 무료체험권, 증정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만나는 릴랙스 스팟에서는 명상,요가,상담,템플스테이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숙소,채식카페 및 식당,웰니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눈길을 끄는 이색 릴랙스 스팟으로는 부산에 위치한 접시 위 작은 행복을 만드는 비건식 화과자를 시그니처 차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채식카페 '꼬가자'와 강릉의 지역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과 여행자를 연결하는 웰니스 공간 '강다방 이야기 공장' 등이 있다. BEXPO 현장에서는 릴랙스위크 홍보부스가 진행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을 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릴랙스위크' 부스에 마련된 안내 섹션을 통해 내 주변의 릴랙스 스팟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고, 빙고 스티커를 수령하는 '재밌는 불교! 재밌는 빙고!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릴랙스위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올해 BEXPO 전 국민적 관심과 함께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인 '2024 릴랙스위크'를 향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며, 실제 BEXPO 기간을 전후해 릴랙스 스팟 이용객들이 전국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 속 힐링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만 진행되던 행사 범위를 전국 단위 규모로 확대 시행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 향유 프로그램으로써 다양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전통,불교 철학 및 정신문화 재발견의 기회를 마련하고, 글로벌 웰니스 문화산업에 한국형 웰니스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쉼'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릴랙스위크'는 명상 및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전 국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명실상부 한국형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최신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를 정해 전통,불교 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제시해왔다.
2024-04-26 임재식 기자[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14~'23) 간 연평균 산불발생 건수는 567건이 발생하였으며, 371건은 봄철에 발생하였다. 월별로는 3월에 최다 발생하였으며(229건),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29%, 소각 산불 22%, 담뱃불 실화 9%, 건축물 화재 비화 7%로 입산자에 의한 실화와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 중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 운전원, 공중진화대로 구성된 비상근무조 운영을 통해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계적인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자체 산불상황실을 운영하여 주,야간 산불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할 계획이다. 손수식 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은 불도 큰불이 되기 쉬운 만큼 국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취급에 유의해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라며 '안동산림항공관리소도 산불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4-02-05 서주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