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해남문화관광재단은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 2층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강진군·해남군·영암군 및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4자간 관광 포럼 및 업무협약 체결을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지자체 관계자, 기초재단(문화·관광) 임직원,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강신겸 교수), 관광사업체, 언론사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변화되는 여행트랜드와 각 지역 간에 경쟁에서 인접도시와 협력이 지역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원장이 강진, 해남, 영암 지명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브랜드 “강해영”을 강진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 영암문화관광재단에 제안하여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원장의 ‘지역 커뮤니티 관광의 마케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을 필두로 명소IMC 황길식 대표이사의 ‘신규 관광브랜드 제안’ 발제 이후 강진·해남·영암군 관광마케팅 고도화를 위한 자문 및 상호 협력 등을 주제로 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의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인구소멸, 지방소멸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현실에서 지역단위 관광 협력체계의 확대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정부가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지원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해 온 북한 국적 개인 '심현섭'을 지난 24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특히 이번 제재 지정은 사이버 분야에서 한미 간 동일한 대상을 동시에 제재하는 첫 사례가 됐다. 이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실질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한미 간 긴밀한 공조에 기반해 이뤄진 조치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심현섭'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조선광선은행 소속으로 차명계정 생성, 자금세탁 등 불법 금융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또 '안보리 결의에 위반해 해외에 불법 체류하면서 신분을 위장하고 활동하는 북한 IT 인력이 벌어들인 암호화폐를 포함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불법 자금을 세탁했다'며 '이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는 등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과 대량살상무기 자금 조달에 관여했다'고 덧붙였다. 조선광선은행은 지난 2016년 3월 2일 유엔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제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6번째 대북 독자제재로, 지난해 10월 이후 개인
[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역의 실존 인물인 황기환 애국지사가 1923년 순국한 지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국가보훈처는 황 지사가 안장돼있는 미국 뉴욕 올리벳 묘지 측과 황 지사의 유해 파묘에 전격 합의해 순국 100년 만에 유해봉환이 가능해졌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훈처는 유해 봉환반 파견을 비롯해 미국 현지에서의 추모행사, 국내 봉환 등 본격적인 유해 봉환 준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면 정부 주관으로 유해 봉환식을 거행, 영현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이번 황 지사의 유해 봉환은 순국 100년, 정부의 유해봉환 추진 10년 만에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황 지사는 1923년 4월 17일 순국 후 미국 뉴욕 소재 마운트 올리벳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그로부터 85년이 지난 2008년 뉴욕한인교회 장철우 목사가 황 지사의 묘소를 발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보훈처는 2013년부터 황 지사의 유해 봉환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올리벳 묘지 측이 유족이 없는 황 지사의 유해 파묘와 봉환은 법원의 결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여 난항을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정부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대형 프리미엄아울렛, 프랜차이즈 매장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강경성 2차관 주재로 지난 27일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름철 유통매장 에너지 절약 자율실천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통업계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일 한국에너지공단은 전국 26개 주요 상권 및 4개 대형 아울렛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개문냉방) 영업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국 주요 상권 5298개 매장 중 12%인 634개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신발(47%), 화장품(36%), 의류(28%)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특히 프랜차이즈 매장은 신발(78%), 화장품(72%) 업종의 개문냉방 영업 비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카페, 편의점, 음식점은 10% 이하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매장인 프리미엄아울렛의 경우 681개 입점매장 중 199개(29%)가 개문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이 분석한 문 열고 냉방 때 영업매장의 에너지소비 시뮬레이션 결과, 냉방에 필요한 전력량은 문을 닫고 냉방했을 때에 비해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올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쿼드초이스' 전통 분야 2편을 7월 개막한다. 두 무대 모두 크로스오버를 시도한 공연으로, 대학로극장 쿼드가 새롭게 정의하는 K-전통이다. 먼저 7월 7일부터 9일까지 '만병통치樂(락)'(금 19:30, 토 17:00, 일 15:00)이 무대에 오른다. '만병통치樂(락)'은 국악과 팝 음악의 변주로 조선팝 장르를 탄생시킨 '서도'와 세계적인 현대무용가 '안은미'의 새로운 협업 작품이다. 7080 복고 콘셉트로 윤시내, 이은하, 정미조, 정훈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여성 디바들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무대가 진행된다. 추억의 가요를 밴드 없이 서도의 목소리만으로 소환하며, 안은미컴퍼니의 퍼포먼스를 더해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시각적으로도 파격을 추구했다. 안은미컴퍼니 스타일로 알록달록한 서도의 모습과 극장 안팎에 전시될 무대의상을 기대해볼만 하다. 작품의 제목 '만병통치樂(락)'은 모든 병을 낫게 하는 만병통치약처럼 공연을 보는 관객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신성한 힘인 즐거움(樂)을 선사하겠다는 예술가의 의도가 담겼다. 관객과
[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에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도 참여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전국 전통시장에서 '동행축제' 연계 행사들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가족, 행복, 선물 등 전통시장과 가정의 달을 연상시키는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씩 7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축제 기간 전통시장을 5회 이상 이용한 단골 고객과 전통시장 대표 품목으로 만들어진 빙고판을 완성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 후 인근 관광명소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봄 축제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보하는 고객에게도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동행축제에 앞서 전통시장에서
[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비 위탁융자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1만㎡ 미만의 가로구역에서 이뤄지는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그동안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대비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워 주로 주택도시기금에서 사업자금을 조달해 왔다. 우리은행은 4월 주택도시기금 간사수탁은행 위수탁계약 체결 이후 첫 신상품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건설자금대출'을 출시했다. HUG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의 사업비 중 건설자금에 한해 이자비용의 일부를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는 이차보전 협약으로 시중금리보다 저금리로 민간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한정된 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기금지원 대상을 개편해 주택도시기금은 초기사업비, 이주비 등을 지원하고 건설자금은 우리은행이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 이차보전 대출을 위한 상담 및 신청은 17일부터 관할 HUG 주택도시금융센터를 통해 개시될 예정이며,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류제출부터 심사 등 주요 융자 절차도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펜벤처스코리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기술보증기금, Cimbal Capital Group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펜벤처스코리아 송명수 대표, 기술보증기금 김종호 이사장, Cimbal Capital Group Christopher M. Boone Managing Partner, Arjun Ramamurthy가 참석했다. 3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 벤처 및 청년 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한-미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으로 협력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제시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의 상호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기술 보증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기술 보증 및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관과의 협력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이번 협약이 딥테크 시대에도 한-미 양국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독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풍부한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도서 프로젝트들이 활발히 진행되는 추세다. 개인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도서 시장에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예스24가 독자 북펀딩은 물론, 특정 장르에서 한 획을 그었던 의미 있는 도서를 복원하거나 숨겨진 좋은 책을 다시금 알리는 등 독서 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를 지닌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좋은 책을 독자 앞으로' 그래제본소 북펀딩… 목표액 2000% 이상 달성한 인기 도서는 예스24는 2021년 5월부터 독자 펀딩을 통해 품절 또는 절판된 도서를 복간하거나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책을 출간하는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시장 상황으로 아쉽게 절판된 도서나 제작 비용 등의 이슈로 단행본 출간이 어려웠던 콘텐츠를 더 많은 독자에게 선보이고자 기획했다. 굿즈에 대한 소장 욕구가 있는 SF,판타지,만화 등 장르물 팬층에 펀딩 소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달성률 2000%를 넘는 인기 도서가 여럿 탄생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예스24 그래제본소를 통해 진행된 일본 순정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9일 '제2의 중동 붐 TF'를 출범해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와 체결한 문화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짜임새 있게 이행하고 콘텐츠, 관광 기업의 중동진출과 수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문화정책관을 팀장으로 하는 '제2 중동 붐 TF'를 구성한다. TF를 통해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문화, 체육,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TF에서는 주요 교류 분야인 문화, 콘텐츠, 미디어, 관광, 체육 등 담당 과장이 팀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 나아가 아프리카 지역까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분야별 세부 교류,협력과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분야별 계획을 살펴보면, 콘텐츠 분야에서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중동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6월 두바이에서의 K-팝 공연 개최를 현지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다. 10월에는 K-팝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 영화상영회 등을 선보이는 쌍방향 문화교류 행사 '2023 코리아페스티벌'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문체부는 중동 지
[ 아시아창의방송 김세화 기자 ] 20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가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민간포털 등에서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행정기관,공공기관,교육청이 운영하는 주민센터, 학교 등 1만 5300개라고 밝혔다. 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는 국민 이용편의를 위해 공유누리뿐 아니라 민간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안내한다. 특히 모든 국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파일데이터 형태로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다. 이에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이용을 원할 경우 공유누리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앱을 실행해 '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하면 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무료 개방 주차장이 지도에 표시되고, 무료주차장 개방 시간과 위치정보는 물론 해당 주차장까지 길 찾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민간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는 검색창이나 '네이버지도(앱)'와 '카카오맵(앱)'에 접속해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국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서울풍물시장 등 10곳이 'K-관광 마켓'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K-관광 마켓' 10선에는 ▲서울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대구 서문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수원 남문로데오시장 ▲속초 관광수산시장 ▲단양 구경시장 ▲순천 웃장 ▲안동 구시장연합 ▲진주 중앙,논개시장이다. 각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 경제 견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매력을 키워 'K-관광 마켓'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통시장의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발굴하고 연계 관광지와 결합한 관광 코스를 개발한다. 전통시장을 MZ세대가 좋아하는 관광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MZ세대와의 간담회도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MZ세대와 중장년,실버 세대별 선호 프로그램, 매체를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도 실시한다. 국민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시장별 홍보대사를 임명하고 월별로 전통시장 릴레이 행사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화분 수거 캠페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50 탄소 캠페인'은 주거단지 내 관리 소홀로 버려지는 폐화분을 매개로 한 환경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활동이다. 세부적으로는 △방치,폐기되는 화분을 모으는 '탄소 화분 모으기' △폐화분을 보완 식재하고 재활용하는 '화분 치료 탄소 지우기' △치료된 화분을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분양하는 '탄소 저감 화분 나누기'의 단계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단계로 탄소 화분 모으기의 화분 수거 캠페인이 4월부터 진행되며, 화분 수거와 함께 참여 주거단지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감축과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반려식물의 화분 관리 요령 등도 캠페인 진행 현장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심 내 작은 숲을 만들어 푸른 기적을 선사할 주거단지는 유선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환실련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지난 3월 12일(일) 2차시험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 2기 교육생을 양성하였다. 앞으로 2기 교육생들은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할 것이며 하나의 직업군으로 자리잡기위해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ISO/IEC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콘텐츠크리에이터의 직업군 발판을 마련하고 1기생에 이어 2기생을 양성 및 배출하며 서울시 중소유통 물류센터와 협력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인재로서 성장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국적 도시와 농촌 등 지역의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ISO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플루언서들을 최대한 지원과 구매를 할 수 있게 적극적 홍보방안은 마련하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와 홍보를 담당하는 지역적 책임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ISO 인플루언서 지도사 양성과 배출의 힘쓰고 있으며 현재 3기 자격반을 수시모집중에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이하 SGRE)와 손잡고 해상풍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기본 합의서 서명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SGRE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CEO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서를 통해 양 사는 △초대형 해상풍력 너셀 조립, 시공, O&M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 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 △해상풍력 기술 지식 교류 및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자체 해상풍력 모델과 실적을 보유한 양 사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 참여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두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 고도화, 모델 다변화 등 해상풍력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RE 마크 베커 해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