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창원시와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와이앤아처, 수퍼씨가 주관하는 '진해 충무지구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무지구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에 대한 연구 용역의 하나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진해 지역 특성 및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창원시 및 충무지구 내 사업장 설립이 필수 요건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31일(화)부터 6월 19일(일)까지 약 3주간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은 콘텐츠 BM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극장은 1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해외초청작 '울트라월드(ULTRAWORLD)'를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인다. '울트라월드'는 독일 폴크스뷔네(Volksbühne am Rosa-Luxemburg-Platz Berlin)가 제작, 2020년 1월 초연된 작품으로 2016년 테아트르 드라빌의 '코뿔소' 이후 국립극장이 5년 만에 선보이는 해외초청작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 시즌 예정됐던 해외 프로덕션의 내한 공연이 다수 취소된 가운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면서 국립극장은 이번 시즌 첫 번째 해외초청공연을 무사히 선보일 수 있게 됐다. 2012년 내한 이후 약 10년 만에 국내 관객에게 소개되는 폴크스뷔네는 베를린에 거점을 두고 유럽 현대연극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극장이다. '울트라월드'는 2013년 독일에서 '올해의 신진 연출가'로 선정됐으며, 폴크스뷔네의 협력 연출가로 현재 독일어권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자네 케네디(Susanne Kennedy)가 연출했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인 마르쿠스 젤크(Markus Selg)와의 협업을 통해 공연은 미디어아트와 최신 기술을 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태국의 일상적인 삶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태국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태국인의 삶, 태국스러운 것들, 사원, 공연, 무에타이등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아시아창의방송임재식기자]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유도하고 한글문화 확산을 위한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국내외 거주하는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을 배우는 모습의 사진, 예쁘고 특이한 형태의 한글 간판사진 혹은 내가 소장한 티셔츠,소지품,가방에서 찾은 한글사진, 해외에서 우연히 만난 한글사진 등 한글을 소재로 한 것이라면 어떤 사진이어도 무방하다. 접수방법은 한글박물관 누리집(www.hangeul.go.kr)에서 다운받은 신청서와 출품사진(1인 1작)을 이메일로(hangeul_m@naver.com)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부상(대상 200만 원, 총 1000만 원 상당)이 수여 된다. 수상 기준은 전문가 수준의 높은 품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한글문화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한글날에는 온,오프라인 전시회도 열어 가능한 많은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5월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작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이번 신작은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가 적용돼 '돌비 시네마'에서 한층 몰입도 높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오는 19일 개봉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상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존 시리즈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예고했다. 탁 트인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휘몰아치는 액션과 입체감 있는 사운드 속에서 즐거운 쾌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영화로 디즈니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는 이야기로 26일 개봉한다. 엠마 스톤이 연기하는 변화무쌍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크루엘라를 돌비 비전을 통해 트렌디한 의상과 눈길을 끄는 다채로운 패션쇼 등으로 더욱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돌비 시네마는 돌비의 영상 기술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은 '2021년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을 6월 5일(환경의 날)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이 발표한 지속가능개발(SDGs) 목표에 맞춰 지역 내 새로운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대응 활동 아이디어나 자체 운영했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 우수 사례이며, 공모 분야 및 내용에 제한이 없다. 참가 대상은 만 9세~24세 청소년(서울시 거주 혹은 서울 소재 학교 재학)이며,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한국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전 결과는 6월 말 중에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올 하반기 안에 한국청소년재단 산하 기관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여러 청소년 시설에서 실제로 운영된다. 수상 청소년(팀)은 운영,평가 단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서울특별시장상과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기술 발전과 장애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라운드테이블 '장애예술과 융복합: 기술과 장애의 불안한 동행'을 오늘(7일) 오후 2시에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개최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공존을 그리는 문화예술 동행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총 2부로 나눠 열린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이승주 매니저가 사회를 맡는다. 1부에서는 '기술 발전과 장애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 환기'를 주제로 '다양한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술의 발전이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해당하는가?'에 관한 담론을 펼친다. △'사이보그가 되다' 공동 저자 김원영(변호사),김초엽(소설가) △강미량(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연구원) △안희제(장애인언론 비마이너 칼럼니스트) 등이 참여한다. 김원영 변호사,김초엽 작가는 '사이보그가 되다: 크립 테크노사이언스와 휠체어라는 디자인'에 대해 말한다. 지체장애가 있는 김원영 변호사는 휠체어를 타고, 청각장애가 있는 김초엽 작가는 보청기를 사용한다. 손상을 보완하는 기계장치의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전통 예술 민간단체의 해외 온,오프라인 마켓, 축제, 극장 등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해외진출 매개자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 진출 전통 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변경했다. 선정된 12개 단체에 홍보 영상 제작 전략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결과물로 총 32개의 라이브 실황 영상과 28개의 기타 홍보 콘텐츠가 제작됐다. 이 가운데 잠비나이와 백다솜은 공모를 통해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2021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는 기악,성악,무용,연희 등 전통 공연예술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늘 저녁,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최를 알리는 전야제이자 조수미가 1986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지 35주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바치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아름다운 헌사 제18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준비된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2019년 발매한 앨범 '마더'에 수록된 곡들과 오페라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세상 모든 어머니에 대한 특별하고 애틋한 마음, 존경과 찬사를 담았으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윤영석, 해금 연주자 나리와 함께 무대에 오를 조수미는 이날 폴란드 민요 '마더 디어'와 드보르작의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아돌프 애덤스의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님께 말씀드리죠', 도니제티의 오페라 '루크레치아 보르자' 중 '어머니를 사랑해', 영화 '웰컴투 동
(우한, 중국 2021년 4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5일, 중국 굴지의 적외선 열 화상 제품 및 솔루션 공급업체인 Guide Sensmart가 새로운 PS 시리즈 고성능 적외선 열 화상 카메라를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고급 설정, 최고 수준의 성능 및 고품질 이미징을 결합하면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성능으로 무장한 신제품 Guide PS 시리즈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체험을 개선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Guide Sensmart의 PS 시리즈 카메라에는 신세대 포커스 모터와 고정밀 스테핑 모터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 또한, 새로운 자동 포커스 이미지 알고리듬 덕분에 정밀한 초점을 보장하는 한편, 0.4초 만에 지능적인 자동 포커스 과정을 완료한다. PS 시리즈는 초고해상도 적외선 이미지를 포착할 뿐만 아니라, 열 화상과 시각 이미지를 동시에 포착함으로써 영상 기록을 지원하는 Guide Sensmart의 대표적인 13MP 디지털카메라 모듈도 선보인다. 열 화상의 경우, 적외선 온도 기록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이미지 네이밍이다. AI 기반 음성 인식, 가상 키보드 입력 및 사용이 간편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5월 12일부터 총상금 3억6000만원 규모의 '제7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문피아와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 7회를 맞으며 국내 대표 웹소설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또 매년 새롭고 다양한 작품과 스타 작가를 배출하는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는 5000여 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돼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며, 연재 글 기준으로 약 7만여 편이 등록되는 등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40일간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로맨스 등 모든 장르의 웹소설이며 기성 작가는 물론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문피아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 후 1회당 3000자 이상, 최소 30회, 15만자 이상을 연재하면 된다. 심사는 독자 심사(무료 조회 수+유료 구매 수)와 내부 심사 위원단 평가인 예심을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인 본심을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공모전 결과
AsiaNet 88975 (단장커우, 중국 2021년 4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2일, 중국 외무성이 중국 중부 후베이성을 위한 특별한 글로벌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도교의 성지인 우당산이 다시 한번 세계를 향해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우당산 관광특별경제지구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Yuxu 거리에서 제1회 '2021 우당산 무형문화유산 사찰박람회(Wudang Mountains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Temple Fair)'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힘찬 무예 공연, 우아한 민속 안무 및 환상적인 한족 의상쇼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5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스옌 시민들은 국내외 관광객을 우당산으로 초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찰박람회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무예를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당산은 세계문화유산이자, 중국에서 유명한 도교의 성지이며, 국가 중요 명승지다. 유네스코(UNESCO)에 따르면, 우당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라고 한다. 유네스코(UNESCO)가 우당산의 고대 건물 단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면서,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이곳에 고스란히 남아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에듀코카(EDU KOCCA)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전문 인력양성 기관인 한국콘텐츠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이다. 이 곳에서는 콘텐츠 산업 예비 인력과 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특정 분야에 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데, 간단한 절차로 누구나 가입해 무료로 전문 교육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무료로 접하기 힘든 방송영상, 게임, 만화,애니,캐릭터, 음악공연,문화일반, 인문,경영,교양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1인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본업 이외에 동영상이나 캐릭터 등을 제작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는 'Njob(앤잡)'이 주목을 끌고 있다. 'Njob'이란 2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과 직업의 의미인 'job'을 합친 단어로, 지난해 잡코리아가 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3명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직장인 89.7%는 '앤잡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하면서 이에 대한 이유로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정년 없는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가 26.4%였으며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