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올해 하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행안부는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021년부터 상,하반기에 전국 단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해 왔다. 지속적인 부정유통 관리,단속 결과 위반행위 중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적발건수 104건 중 87건(83.6%)에서 올해 상반기 전체 적발건수 101건 중 35건(34.6%)으로 줄었으나 일부 부정유통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행안부는 이번 부정유통 일제단속에서 ▲체계적인 사전 준비 ▲부정유통 취약 유형 집중단속 ▲단속실태 관리 강화 ▲적극적 사후 조치 등 철저한 단속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먼저, 민,관 합동단속반 편성, 단속 역량 강화 교육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부정유통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부정유통 단속에 전문성을 가진 지자체 공무원, 운영대행사 직원 등으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각 광역단치단체 주관으로 기초자치단체 담당자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단속역량 강화' 교육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해 '정부는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으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이날 대회 격려사에서 '지난주 대통령실은 수십 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어려운 국민들의 절규를 들었다. 끊임없이 오르는 대출 금리와 인건비로 생사의 기로에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대통령이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은 또 '코로나 시기 정부가 선지급했던 재난지원금에 대해 8000억 원의 환수금은 전액 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늘어나는 에너지, 원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를 실시하고, 소상공인들이 사용하는 노후화된 냉난방기 6만 4000개를 교체하도록 예산 편성을 해 놨다'고도 했다. 이어 '연중 상시 운영하는 전 국민 소비 축제와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펫산업연합회 등이 운영하는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주최하는 '2023 오토 어워즈(The 2023 Autos Awards)'에서 11개 부문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39개 부문 가운데 기아 8개, 현대차 2개, 제네시스 1개 등 11개 부문을 석권하며 자동차 그룹 기준 3년 연속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위크는 올해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핸들링 및 제동 △기술 △수납공간 △시트 편의성 △인테리어 △가격 등 7개 카테고리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결정했다. 기아 EV9은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 다양한 시트 구성 및 실내 인테리어, 넉넉한 적재 공간, 자동차 구독 서비스인 기아 커넥트 스토어 등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할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SUV(Best Premium SUV)'와 '최고의 SUV 인테리어(Best SUV Interior)'로 선정됐다. 카니발은 우수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편안한 주행 감성으로 3년 연속 '최고의 미니밴(Best Minivan)' 자리를 지켰다. 셀토스는 강화된 상품
상하이 2023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심해 부유식 풍력 에너지와 양식업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해양 재생에너지 프로젝트가 중국에서 완공됐다. 중국 풍력 에너지 부문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는 이 프로젝트는 Longyuan Power Group이 개발하고, Shanghai Electric(SEHK: 2727, SSE: 601727)의 자회사인 Shanghai Electric Wind Power Group (이하 Wind Power Group)으로부터 해상 터빈 발전 장비와 타워를 공급받았다. 풍력 발전이 기후 위기 대응의 기본 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Wind Power Group은 혁신 속도를 높이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동력원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3.6메가와트급 풍력 터빈을 개발하면서 육상과 해상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혔다. 또 업계의 과제와 개발 병목 현상을 해결해줄 풍력 에너지의 새로운 응용 분야를 모색하면서 중국에서 다양한 중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해상 풍력 발전이 연안 지역을 벗어나 심해로 확장하는 상황에서 Wind Power G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대한전선이 높은 ESG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받은 이후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은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결과다. 사회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한 A+ 등급으로, S 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이다. 지배구조 부문도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거두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의 배경을 ESG에 대한 전사적인 실천 의지와 다각적인 활동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헌혈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지난 10월 24일, 제33회 KBS국악대경연 결선연주회가 열린 KBS홀에서 국악계의 새로운 별이 탄생했다. 지난 7,8월, 뜨거운 여름만큼 치열했던 예,본선 경연을 통과한 기악, 성악, 단체 3개 부문의 경연자들이 에서 동상, 은상, 금상, 크라운해태 특별상, 대상의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연을 펼쳐 마침내 기악 부문 오대주 (21,남, 피리) 씨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결선연주회에서 피리 독주 을 연주해 영예의 대상을 받은 오대주 씨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악기를 완벽하게 다루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힘과 깊이 있는 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에 재학 중인 오대주씨는 2023년 제21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명인부 관악부문 최우수상, 2023년 제43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피리부문 동상, 2022 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을 수상하는 등 일찍부터 탁월한 연주를 선보인 젊은 피리 연주자다. KBS한국방송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차세대 국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1990년부터 을 개최해 왔다. 지난 30여 년의 KBS국악대경연 역사 속에 소리꾼 오정해(
[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롯데관광개발이 세계 1위 크루즈사와 12번째 연간 협약을 맺었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27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2024년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에 속한 이탈리아의 코스타 크루즈사와 2010년 9월 동북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이번이 12번째 연간 운항 계약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금까지 43회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통해 4만9900명 모객에 성공하는 등 국내 크루즈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은 '크루즈 1척이 항공기 15대와 맞먹는 관광객을 수용하는 만큼 크루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선진국형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여 국내 크루즈 여행 대중화 및 크루즈 관광산업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간 협약을 통해 충청권 최초의 크루즈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5월8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을 모항으로 대만 기륭,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를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정부가 폭력 피해자 중심의 통합 지원과 신종,복합 범죄 피해 대응 강화를 위해 해바라기센터, 스토킹 긴급주거지원 운영기관 등을 늘리고 환심형(그루밍) 범죄 대상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상 행위로 확대한다. 또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시설 입소기간을 만 20세에서 만 24세로 연장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동반아동 자립지원금 지원도 신설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1일 제10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스토킹, 성폭력 등의 범죄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신종,복합 범죄 피해에 대한 대응 강화 필요성에 따라 스토킹,디지털성범죄,권력형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5대 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해바라기센터 41곳, 여성긴급전화 1366 19곳, 해바라기센터 연계 영상증인신문 지원은 38곳으로 확대한다. 스토킹 긴급주거지원 운영기관도 17곳으로 늘린다. 스토킹 피해자 주거지원 시설 내 112 비상벨 등 안전장비 지원,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근거와 교제폭력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전환 정책을 서비스 업종까지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가치사슬 전주기 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생산성 혁신 선도 중소기업 3000개 사를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내년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중소기업 전주기 생산성 혁신 방안 ▲서비스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시범 추진계획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내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할 이슈들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은 지난해 OECD 기준 33위로 하위권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기업과의 생산성 격차가 장기간 확대돼 왔다. 그동안 정부는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통해 투자여력 확보를 지원하는 한편, 제조혁신 전략 추진을 통해 중소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해 왔으나, 향후 디지털 격차 확대 및 생산 가능인구 감소 등에 대응해 더욱 종합적인
[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대폭 감축하기 위해 각종 위원회를 정비해 비법정위원회를 통폐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특별교부금 사업도 올해 166개, 내년 30개 안팎으로 통폐합해 핵심 교육개혁 과제 위주로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시도교육청의 학교 대상 목적사업을 감축한다. 교육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2차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자율성 강화를 주제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에 참석한 교원들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먼저 ▲학생생활지도 고시의 수업방해 학생 분리지도에 필요한 실효성 있는 행정,재정적인 지원 ▲학교 내 직군별 업무표준화 ▲기준수업시수제 및 기준수업시수 교사정원제 도입 ▲교무학사 전담교사제 도입 ▲불합리한 업무방식의 개선 ▲정책사업 정리 및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 강화를 제안했다. 아울러 교원들은 학교 내 각종 위원회 축소, 학교 업무에 있어서 교장,교감의 권한 확대 등 의견을 내놨다. 교육부는 이번 대화에서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법무부는 현재 연간 2000명 수준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 발급을 3만 5000명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부터 '숙련기능인력 3만 5000명 혁신적 확대 방안(K-point E74)'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전환요건 점수 300점 만점 중 가점을 포함한 최소 200점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체로부터 추천받으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의 전환을 허용하는 것이다. 또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받은 이후에도 최소 2년 이상은 해당 기업체에 계속 근무하도록 했다. 법무부는 특히 장래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편입될 수 있음을 고려해 사회통합적 관점에서 한국어 능력을 필수 요건으로 설정했다. 불법체류자, 조세 체납자, 벌금 100만 원 이상의 범죄 전력이 있는 자 등은 전환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법질서 존중 여부를 중요 지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광역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대한전선이 바레인 초고압 시장에 진출하며, 중동 지역 주요 공급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바레인 수전력청(EWA : Electricity & Water Authority)이 발주한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약 6000만달러 규모다. 해당 프로젝트는 바레인 북서쪽에 위치한 알 자스라(Al Jasra) 지역에 건설되는 신규 변전소와의 연계를 위해 400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턴키(Turn-key) 사업이다. 전력망 턴키 사업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자재 일체를 공급하고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일괄 수행하는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필요해 진입 장벽이 높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통해 처음으로 바레인 시장에 진입했다. 기술 난이도가 높은 턴키 사업으로 시장 개척에 성공한 것으로, 현재 바레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전선은 중동에서 50년 이상 케이블을 공급하며 쌓아온 성과가 수주 배경이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G화학이 화유그룹(Huayou)과 손잡고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또한 리튬 가공과 니켈 제련, 전구체로 이어지는 양극재 소재 수직 계열화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9월 22일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함께 LFP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 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및 리튬 컨버전 플랜트(CP) 건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공장 및 전구체 공장 설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LG화학과 화유그룹 산하 유산(Youshan)은 2026년 양산을 목표로 모로코에 연산 5만톤 규모의 LFP 양극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LFP 양극재는 주로 보급형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 소재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높아 고객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LFP 양극재 5만톤은 보급형 전기차 50만대(350km 주행 가능한 50kWh 용량 전기차 기준)에 필요한 양극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모로코 공장은 북미 지역에 공급할 LFP 양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모로코는 미국과 자유무역협
[ 아시아창의방송 박혜진 기자 ] 2023년 9월23일(토) 오후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전격 방문 참석한 독일의 세계사회체육연맹 Wolfgang Baumann 총재 등 국내외 스포츠 및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 문화예술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쳐 보이기로 의기투합하였다. 우리 국민들의 노력과 염원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포츠. 문화예술분야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각인시키고 열풍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다함께 손을잡고 한마음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모두 일어서 합창으로 행사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손에 손잡고를 다함께 부르며 88서울 올림픽 직접 전두지휘했던 장주호 총재님(IOC훈장)을 비롯한 참여했던 많은분들께서 눈물이 나고 뭉클했다고 이번 행사를 잊지 몰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고 Wolfgang Baumann총재도 이번 방한일정 중 최고이며 가슴속에 깊이 오늘을 새기며 돌아가서도 잊지못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창립총회및 위촉및 감사패 전달식(1부행사) 이번 행사는 스포츠.문화예술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및 단체장님들을 비
[ 아시아창의방송 주인지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가 지난 14일 서대문구 충정로 청년예술청 SAPY에서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작을 발표하고 지원금 총 9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번에 '도시의 꿈(Dream)과 색(Colour)'이라는 주제로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김정태의 3D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의 융합예술 영상작품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 두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자는 각각 창작지원금 4500만원과 함께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의 국내 최대 크기를 지닌 외벽 곡면 스크린에서 작품을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서울 하늘을 떠다니는 무지개 버스를 표현한다. 작가가 '알파 세대(2010~2020년대생)'에 헌정하는 것을 희망하는 이 작품은 어린이들이 '서울의 꿈과 색'을 주제로 삼아 서울의 생활에서 상상할 수 있는 풍경과 오브제를 실물로 제작하고, 이것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