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창의방송 서주 기자 ]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 데 모여 우정을 쌓고 대자연 속에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올해 8월 한국의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린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으로 4년마다 개최된다.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170여개 회원국 수만명의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눈다. 스카우트는 형제애로 뭉친 세계적 청소년 운동으로, 스카우트 활동은 영국 장군 베이든 포우엘이 1907년 브라운시섬에서 소년들과 함께 야영한 것이 기원이다. 스카우트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경이 1920년 런던의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제1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하면서 직접 이 대회에 잼버리라는 이름을 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때 잼버리(Jamboree)는 북미 인디언의 '즐거운 놀이', '유쾌한 잔치'라는 뜻을 지닌 시바아리(Shivaree)란 말에서 유래됐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3년마다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스카우트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다수 득표 후보지를 개최지로 결정한다. 2017년 8월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다음달부터 본격화되는 농번기를 앞두고 근로인력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올해 농업분야에서 내국인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352만명, 외국인 근로자는 73% 늘어난 3만 8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2023년 농업분야 인력수급 지원대책'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우선 농식품부는 국내인력 공급 확대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154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공공 인력중개센터가 없었던 경기 김포,여주, 충북 괴산,보은,음성,증평, 충남 홍성, 경북 군위, 경남 산청 등 9개 시,군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와의 협업을 통해 도시 구직자를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농식품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고용부 취업지원기관을 연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북과 경북 11개 시,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서비스를 시작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과 온라인 구인-구직자 매칭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체류형 영농작업반도 올해 30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이용문화를 확산한다. 또 다회용컵(텀블러 등) 이용 등에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의 항목과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탄소중립 국민 실천운동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등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자원 순환 분야에 집중해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확대로 형성된 사회적 분위기를 탄소중립 실천 서비스 산업 활성화 계기로 활용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청년세대 참여를 위한 맞춤형 유인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영화관, 장례식장 등 일회용품 다량 사용처를 대상으로 다회용기 세척,대여 서비스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환경부는 다회용기,컵 활용 초기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우선 정부,지자체 청사 내 커피 전문점에 다회용컵 매장 전환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 아시아창의방송 임재식 기자 ] 정부가 지역사회와 산업의 수요를 고려해 과감하게 혁신하고자 하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 선도대학으로 육성한다. 또 대학 혁신의 성공사례를 창출 및 확산하고 전체 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글로컬대학위원회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중수 글로컬대학위원회 위원장의 인삿말로 시작해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설명한 뒤 대학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부는 앞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과감한 대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위원회 논의를 거쳤다. 이를 통해 대학 지원 전략과 대학 내부 구조,운영을 전면 혁신해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의 혁신모델을 창출하는 내용의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전문가 간담회와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글로컬대학 육성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장 적합성 높은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학 총장 및 기획처장 등 대학 관계자의 의견도 수렴했다. 글로컬대학은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전라남도 완도에서 삼부자가 직접 생산자로 전복을 키우고 서울에서 시집와서 전복과 함께 생활하며 어느새 전복은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라고 말하는 김선호 대표의 밝은 표정에서 전복이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다. 라이브방송을 준비하고 셋팅을 하며 전복에 대해 쉬지않고 이야기하는 내내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리 팔팔씨푸드는 이렇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라는 이야기로 시작된 방송, 정말 호스트가 무색할 정도로 방송을 매끄럽게 이어나가는 김선호 대표를 보며 지역홍보꾼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전복장조림을 만들 때 단칸방에서 시작해서 울고 웃으며 전복 장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잠안자고 졸아가며 양념을 만들고 하는중 화재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아직도 그 피해로 인한 빚을 갚고 있지만 전복이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는 김선호 대표를 보며 반드시 성장해야 할 기업이 있다면 바로 팔팔씨푸드이다. 전복의 나이테를 아세요? 전복의 천적은 맛있는 굴입니다. 전복을 지키기위해 삼부자는 바다와 거침없이 씨름을 하며 정성스럽게 길러낸 전복 그래서 씽씽합니다. 대한민국 전복은 바로 완도에서 나온 팔팔씨푸드이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직접 농사지은 단호박으로 만든 단호박 식혜와 찹쌀,보리도 농사를 지어 모든 것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찹쌀식혜 어느 것 하나 정성이 안 들어 간곳이 없고, 특히 나연실 대표의 손이 증명을 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동안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제품에 대한 애증이 묻어나 있었고 모든 제품을 만드는 손끝마다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이 정말 대단했다. 귀농 10년차로 농사는 예술이고 과학이다. 라는 말을 시작으로 “땅이 고슬고슬해야 모든 작물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다는 말을 할 때의 표정은 연기가 아닌 진정성을 느낄수 있었고 그래서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하며 제품을 브랜화 시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담소담의 식혜는 그야말로 정이 있고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따뜻한 식혜이다. 지금 현재 아시아국가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브랜드작업과 이미지화작업 등등 적극적인 컨설팅을 받으며 노력으로 안되는 것은 없다와 농부의 땀방울은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나주시골농장의 “정담소담” 단호박식혜와 찹쌀식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성장할수 있게 아시아창의방송(주) 은 2023년 슬로건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농산업 분야 수출액을 230억 달러로,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전략'을 보고했다.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88억 달러를 기록한 농식품 수출은 20년간 약 5배 성장했으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에 달하고 있다. 스마트팜,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 수출도 전년 대비 13.7% 성장해 3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농식품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해 118억 달러를 기록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식품산업은 연평균 6.4% 성장이 전망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강점인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에 기반한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는 특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감안, 농식품부는 농식품과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스마트기술,농기자재 등 전후방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통해 올해 수출액 규모를 135억 달러로 키우고 2027년에는 230억 달러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올해는 수출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기자 ]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코로나시대로 인해 대중화된 라이브커머스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활동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최근 2월 중순, 광주광역시에서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박사라 대표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였다. 아시아창의방송(주)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시스템과 마케팅 구축에 힘써왔고 더 큰 발전확립을 위해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라이브커머스 방송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환경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해주기에 소상공인분들의 신뢰와 인기가 높고 두텁다.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는 기존의 빵과 다르게 천연 친환경 재료들로 사용하여 만드는 비건브레드를 내놓으며 차별화를 두었다. 일반적으로 빵을 만들 때 쓰이는 계란, 우유, 설탕 등을 전혀 쓰지않고 천연 그대로를 사용해 빵을 만들고 있다. 홍국 쌀단팥쁘앙, 노오일 100% 카카오 쌀브라우니, 비건크림 쌀쁘앙 등 비건브레드에 관한 종류가 다양하며 비건브레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빵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쁘앙쁘앙 비건브레드 팩토리 박사라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컨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정부청사 최초로 노트북을 기반으로 한 자율좌석형 사무실을 마련해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온북(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조성을 완료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교육기획관 업무공간 활용 사업은 수평, 개방, 공유를 목표로 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사무실을 운영하는데, 특히 직원간 'OO님'으로 부르는 수평 호칭 등도 도입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에는 모두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했는데, 기관별 현장방문 및 심사 등을 거쳐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이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정부청사관리본부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사업대상 선정 뒤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자문을 거쳐 업무공간 활용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약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데, 먼저 중앙부처에서는 처음으로 탁상형 컴퓨터를 없애고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온북 및 자율좌석 예약시스템 등을 설치해 원하는 좌석에서 근무할 수
[ 아시아창의방송 서주화 기자 ] 정부가 심화되는 기후변화로부터 항만과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수립해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 온도 상승, 해수면 높이 증가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역시 최근 10년(2011~2020) 동안 연평균 해수면이 4.27㎜씩 높아지고 있다. 태풍의 최대강도도 지난 41년(1980~2020) 동안 31%(시속 39.4km)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인구와 산업이 밀집한 항만,어항 배후 권역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연안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든든한 항만을 조성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한국형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확립 ▲상시 안전한 항만 및 어항 환경 조성 ▲방재안전 기반 강화 등 4가지 전략, 20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이번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했다. ◆ 항만,배후권역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100년 빈도 재해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항만,어항의 외곽시설을 보강한다. 배후권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6,25전쟁 참전 영웅들의 젊은 시절이 담긴 빛바랜 흑백사진이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돼 고해상도의 색채사진으로 재탄생된다. 국가보훈처는 14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의 '불멸의 6,25전쟁 영웅, 청년으로 돌아오다'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생존 참전영웅과 유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식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공군 최초로 100회의 전투기 출격을 기록한 공군의 전설 김두만 장군, 첩보작전과 야전에서 많은 공적을 세운 첩보부대의 전설 고 김동석 대령의 장녀인 가수 진미령, 흥남철수 때 10만 명의 피난민을 구한 고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증손자인 벤자민 포니가 각각 참전 영웅과 유족 대표로 참석해 참전 영웅의 복원 사진을 전달 받는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흑백사진을 색채사진으로 복원함으로써 70년 전 자유 수호 영웅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현재적 시점에서 기억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사진 복원에는 인공지능 얼굴 복원기술(GFP-GAN)과 안면 복원
[ 아시아창의방송 임정숙 기자 ] 산림청은 캄보디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REDD+)을 통해 보호한 멸종위기종 4종을 소개하는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레드플러스(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말한다. 기념우표에는 캄보디아 캄풍톰주 레드플러스 사업을 통해 보호한 말레이천산갑(Manis javanica), 오스톤사향고양이(Chrotogale owstoni), 인도차이나원숭이(Trachypithecus germaini), 그리고 보닛긴팔원숭이(Hylobates pileatus) 등 4종이 소개된다. 산림청은 지난 2015년부터 캄보디아 캄풍톰주에서 추진한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을 통해 2020년 9월 온실가스 65만톤을 감축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캄보디아의 산림보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부분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는 게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지난 2일 공개한 '갤럭시 S23' 시리즈는 대폭 강화된 카메라로 어떤 상황에서나 수준 높은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고성능 칩셋을 적용해 최상의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갤럭시 S23 시리즈를 가장 먼저 체험하고 상담, 개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 혜택과 함께 더욱 새로워진 갤럭시를 만나볼 수 있다. ◇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 예약은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17일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14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후 17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스마트폰의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으로 갤럭시 S23 시리즈 256GB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512GB 모델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스마트홈을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 아시아창의방송 임훈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 Renewable Energy, 이하 SGRE)와 손잡고 해상풍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해상풍력 1위인 SGRE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기본 합의서(Framework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기본 합의서 서명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 SGRE 마크 베커 해상풍력 부문 CEO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서를 통해 양 사는 △초대형 해상풍력 너셀 조립, 시공, O&M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내 부품업체 발굴 및 육성 △해상풍력 기술 지식 교류 및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자체 해상풍력 모델과 실적을 보유한 양 사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시장 참여 확대와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두산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 고도화, 모델 다변화 등 해상풍력 사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GRE 마크 베커 해상풍
[ 아시아창의방송 임경훈 ㅜ기자 ] 정부가 2027년까지 지하철역(지하역사)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지금보다 17%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집진 차량을 시범 운용한다. 환경부는 지난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4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23∼2027년)'을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지방자치단체 오염도 검사 결과, 지하철 역사 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23.6㎍/㎥로 조사 대상이었던 22개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가장 높았다. 조사 대상 전체 평균은 15.1㎍/㎥였다. 특히 작년 기준 전국 지하역사 승강장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기 평균 농도는 29㎍/㎥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지하역사 승강장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17% 저감해 2027년까지 24㎍/㎥로 낮출 계획이다. 우선 환경부는 지하철 승강장뿐 아니라 차량과 터널 등으로 초미세먼지 실시간 관측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는 전체 지하역사 승강장에 대해서만 초미세먼지 농도를 관측하고 있다. 또 지하철 운영기관의 자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안에 시설별 실내공기질 관리 행동지침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