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은 경복궁 서쪽, 인왕산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종로구 옥인동, 통인동, 누하동, 체부동, 청운효자동 일대를 서촌이라 한다.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걷다 보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서촌이 나온다. 통인시장부터 청계천 수표교까지 아시아창의방송 카메라에 담아봤다. ◆ 통인시장 엽전 도시락 2명이서 1만 원이면 푸짐하게 즐겨서촌마을에 위치한 통인시장을 방문했다.통인시장 고객만족센터 입구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엽전을 1냥당 500원을 치르고 바꾼다. 만약 현금으로 결제한 후 엽전이 남으면 돈으로 환전할 수 있지만 카드는 안된다는 점은 팁이다. 도시락 접시를 받고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른 뒤 해당 가격을 엽전으로 지불하면 된다. 대부분의 음식들은 엽전 2냥으로 해결할 수 있다.마약김밥, 기름떡볶이, 순대볶음, 닭강정, 계란말이, 고기깻잎튀김, 만두, 떡갈비, 닭꼬치 그리고 식혜까지 2명이 1만 원(엽전 20냥)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객만족센터에서 공깃밥과 찌개를 각각 2냥(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까지 했으면 수저를 챙긴 뒤 고객만족센터 2층과 3층 중 빈자리를 찾아 맛있게 식사하면 된다. 3층에는 혼자 식사할 수
지난 9월 2일 안양시가 평촌중앙공원에서 제3회 사회적경제 희망나눔장터가 개최했다.사회적경제란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에 의해 수행되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말한다. 첫째 사회적기업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이다. 둘째 마을기업은 마을골동체에 기반을 두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동적 관계망에 기초해 주민욕구와 지역문제의 해결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셋째 협동조합은 공동 소유, 민주적 운영을 통하여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이루려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기업이다. 넷째 자활기업은 사람의 사회, 경제적 자활(자립)을 돕는 활동으로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목표인 기업이다. 대표적인 예로 이날 협동조합으로 참여한 '함박꽃웃음 협동조합'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는 의왕시의 대표 협동조합이다. 함박꽃 웃음 협동조합은 도시농부학교, 도시양봉학교 등 일반인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시양봉학교는 총 8강에 걸쳐 진행돼 꿀벌의 생태와 습성, 봉군 관리 요령, 벌꿀 따기 등에 대한
청명한 가을.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서울 근교에 위치한 한옥을 아시아창의방송 카메라에 담아봤다.Music by BENSOUND http://www.bensound.com/royalty-free-...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CC BY 3.0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Better Days - Bensound: https://youtu.be/t_qYQkGjuVI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소재의 장수마을.장수마을은 낙산 성곽과 한성대학교 사이에 있는 구릉지대 마을이다.지난 1960년대 농촌에서 서울로 상경한 사람들이 집값이 싼 성곽 주변으로 몰려 산비탈의 경사 그대로 집을 지어 살아온 마을이기도 하다.2010년 한성대 학생들이 재능 기부로 벽화를 그려 넣어 지금의 벽화마을이 되었다.장수마을은 2004년 재개발구역으로 선정됐지만 한양도성이라는 문화재가 근처에 있어 재개발이 쉽지 않았다. 또 사업성이 적다는 이유로 업체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주민들은 낡은 집을 고치지 않거나 집을 팔고 이사를 갔다. 이 과정에서 마을 벽화도 많이 사라졌다.2013년에는 주민 동의 50%를 얻어 재개발예정구역을 해제했다. 도시재생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재개발을 대신에 도시가스 첫 도입, 주택 개량, 골목길 재정비을 통해 마을을 꾸며갔다.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고쳐 '마을까페', '장수마을 박물관' 등으로 활용하는 등 정비사업도 진행했다.한때 재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낙후된 마을이었지만 마을주민 공동체가 아이디어를 내고 성북구의 지원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 도시재생을 통해 한양도성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이 공존하는 성곽마을 장수
이화마을은 낙산 아래 일제 때 지어진 가옥이 수백 채 자리 잡고 있는 종로구 이화동에 있다.서울 한 곳에 위치했던 평범한 마을이 벽화마을로 재탄생 한 것은 그리 10년이 채 안됐다.이곳은 2006년 화가 한젬마씨와 68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낙산 공공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마을 곳곳에 벽화로 채워지게 됐다. 보기만 해도 예쁜 벽화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젊은이들의 낭만이 숨 쉬는 대학로. 그 곳에서 10분만 걸어가면 벽화마을에 닿을 수 있다. 골목 여기저기 특색있는 벽화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특히 천사 날개와 꽃 계단은 사진촬영 명소이기도 했다.평범한 마을에 벽화로 인해 사람들이 북적 대자 잡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낙후된 곳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주거민의 사생활에 침해가 되는 일이 잦아들면서 마찰이 심해진 것이다.그 결과 날개벽화, 계단 벽화 등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골목마다 제발 조용히 해달라는 말도 빨간색 래커로 많이 쓰여져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사진만 찍고 가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의 늦은밤의 고성방가, 쓰레기 투척 등이 문제가 돼 이화벽화마을은 몸살을
개미마을이 우리에게 알려진 건 2014년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하고 나서다. 6살 지능의 용구(유성룡)와 예승(갈소원)이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촬영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도 했다.홍제역에서 7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리면 개미마을이 있다. 서울에 정말 몇 안되는 달동네인 개미마을은 인왕산 등산로변에 위치해 그만큼 높고 가파른 동네다. 개미마을의 유래를 살펴보면 6·25 전쟁 이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쟁 이후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천막촌을 이뤘는데 당시에는 '인디언타운' 혹은 '인디언촌'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1983년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을이라는 뜻의 개미마을로 이름이 바뀌었다. 평범했던 개미마을이 지금의 벽화마을이 된 것은 2009년 8월 29~30일 양일간에 걸쳐 서대문구와 금호건설이 마련한 ‘빛 그린 어울림 마을1호’로 선정되고 나서다. 낙후된 지역공간을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바꾸고자 민·관·학이 연계해 자원봉사활동의 차원에서 추진하였으며, 추계예술대학 · 성균관대 · 상명대 · 한성대 · 건국대 등 5개 대학 128명의 미술전공 학생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49개 가구를 대상으로 “환영”, “가족”, “
어린 시절에 모래를 가지고 장난을 하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모래를 이용해 두꺼비 집을 만들어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를 노래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모래위에 발자국도 내보고 바닷가에 파도가 빠진 사이 이름도 적고 모래성을 쌓기도 한다. 모래만 있어도 하루 종일 놀았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자연스레 모래와 멀어지게 마련이다. 요즘은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모래 만지는 것도 볼 수 없게 됐다. 채승웅 씨는 우리가 어린시절 모래와의 기억과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이다. 오히려 그는 어른이 되어서 모래와 더욱 친숙해지는 샌드 아티스트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다음은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씨와의 인터뷰다.Q. 본인 소개를 해달라.- 2012년에 데뷔한 샌드아티스트 채승웅입니다. 모래로 그림을 그리면서 영상을 만들거나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샌드아트코’라는 샌드아트 체험 전문 업체를 창업해서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Q. 샌드아트란 무엇인가?- 넓은 의미로 모래를 이용한 모든 예술활동을 샌드아트라고 합니다. 모래로 그림을 그리거나 해변에서 모래로 조각품을 만드는 작업도 샌드아트라고 하죠. 그
신촌의 한 팝업스토어, 평일인데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주인공은 다름아닌 메신저 이모티콘 캐릭터인 '오버액션 토끼'. 대한민국은 현재 *키덜트 열풍 중! *키덜트란?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인 키덜트는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한다. 키덜트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문화로 자리 잡음으로 인해 백화점, 완구점, 영화관, 쇼핑몰 등 키덜트를 겨냥한 시장들이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다. 또한 추억의 만화 '포켓몬스터'도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현재 키덜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박윤진'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나요?- 포켓몬스터, 메신저 이모티콘 중에서는 오버액션 토끼 좋아해요. Q. 캐릭터에 관련된 취미생활이 있나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이고. 피규어나 인형 같은 것도 많이 모으는 편이에요. Q. 키덜트 숍이 늘어남에 따라서 좋아진 점이 있나요?- 물건 모으는 게 쉬워졌고, 인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을 모을 수 있게 되어서 수집에 묘미가 있어요. Q. 키덜트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변한 것 같나요?- 어른들은 아직도 나이가 몇 살인데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다. 부부가 싸움을 해도 금방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기자의 지인 중 고강민·류혜선 부부가 딱 그 속담에 맞는 부부다. 맨날 싸우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해하고 다른 것 같지만 닮은 동갑내기 부부다. 이 부부와 함께 6월 29일 저녁 갑작스럽게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딱히 촬영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챙겼다. 놀러 가는 김에 영상 하나 만들자는 맘이 생겼다. 여행기라기보단 맘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닌 기록이다.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최고니까.여행을 결정했을 때 어떻게든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었기 때문에 계획 같은 건 필요도 없었다. 그냥 제주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참조했다.가는 날인 6월 29일은 숙소에 밤늦게 도착했고 오는 날인 7월 3일은 아침 8시 항공편이라 실상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의 여행이다.1편에 이어 두번째 영상으로 7월1일과 2일 양일에 걸친 제주여행 이야기다.Day-3(7월 1일) 천지연폭포천연기념물 제27호. 길이 22m, 물이 많을 때 너비 12m이며 못의 깊이는 20m이다. 폭포 일대 계곡은 아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다. 부부가 싸움을 해도 금방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기자의 지인 중 고강민·류혜선 부부가 딱 그 속담에 맞는 부부다. 맨날 싸우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해하고 다른 것 같지만 닮은 동갑내기 부부다. 이 부부와 함께 6월 29일 저녁 갑작스럽게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딱히 촬영를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챙겼다. 놀러 가는 김에 영상 하나 만들자는 맘이 생겼다. 여행기라기보단 맘 내키는 대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닌 기록이다.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최고니까.여행을 결정했을 때 어떻게든 도심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이었기 때문에 계획 같은 건 필요도 없었다. 그냥 제주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참조했다.가는 날인 6월 29일은 숙소에 밤늦게 도착했고 오는 날인 7월 3일은 아침 8시 항공편이라 실상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의 여행이다.영상은 6월 29일부터 7월 3일의 여행 중 6월 30일까지의 기록이다. 나머지 부분은 후에 연재하기로 정했다. DAY1(6월 29일)여행 출발 하루 전에 예매한 제주항공(저가항공) 비행기 그리고 렌터카(쌍용 티볼리).
일년 중 5월과 6월은 결혼식이 가장 많은 웨딩시즌이다. 삶에 있어 순간과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가 있다면 탄생과 죽음 그리고 결혼이 아닐까 한다.대부분의 결혼식장에서는 패키지로 영상과 사진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업체에 의뢰하는것 보다는 품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인생의 빛나는 순간, 모두의 축복을 받는 주인공의 자리를 기록하고 추억하는 것은 중요한 가치일 것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순간(moment)순간이 모여 기억(memory)이 된다. 그 기억들이 삶의 한부분이 되어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아름다운 순간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는 웨딩촬영전문기업 byM(바이엠)의 생각이다.byM 최희준,임경찬 공동대표는 "byM이 추구하는 영상은 차별화다. 단순히 촬영법, 편집기술, 카메라기법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고객 한분한분의 고유한 스토리를 잘 듣고 영상에 표현하려는 자세가 byM이 추구하는 차별화다. 그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byM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또, 임 대표는 "TVCF감독과 뮤직비디오촬영감독이 함께 byM을 만들어 가고 있다. 촬영의 순간은 아름다움으로 남아야한다. 그런 순간을 남기려면 담는 이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고
지름 30cm의 LP판(long-playing record)을 턴테이블에 올리고 톤암을 들어 헤드셀의 바늘을 LP표면에 조심스레 올려놓는다. 먼지와 바늘이 합작해 만드는 지지직 소리가 정겹기 그지없다. 곧이어 아날로그 사운드가 귓가에 풍성하게 울려 퍼진다. 40대 초반의 기자에게 불과 십수년 전에도 부모의 취미로 많이 보고 듣던 광경이다. 하지만 요즘은 턴테이블, 카세트테이프, CD도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어 버린 듯하다. mp3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반으로 컴퓨터와 핸드폰이 거의 모든 것을 대체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강남구 테헤란로 86길 15 동구빌딩 취재거리를 찾던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곳이다. 지하1층 체리사운드라고 간판에 쓰여 있다. 트레이닝복 차림의 손상섭 대표가 사람 좋은 웃음으로 환하게 맞아준다. 본업은 다이어트에 도움 주는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 취미는 빈티지 오디오 제품 판매 및 수집을 한다고 했다. 체육관을 가득 메운 빈티지오디오 제품들 한쪽에는 러닝머신과 샌드백 같은 것들이 자리 잡고 있다. 다음은 손상섭 대표와 나눈 미니 인터뷰다. -자기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빈티지오디오제품 상설할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남소리 대표
성남 태평동의 주택밀집지역의 한 골목길. 여느 골목길과는 다른 느낌이다. 골목이 셀 수 없이 많고 좁으며 심지어 가파르다. 한여름도 아닌데 언덕길을 오르니 땀이 흐리기 시작한다. 초행길 운전자가 놀라는 언덕길이 즐비한 곳. 이곳은 성남이다. 2016년 8월, 성남 태평동에 ‘오픈스페이스블록스’(Openspaceblocks)라는 공간이 자리를 잡았다. 오픈스페이스블록스는 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마을공간 조성사업‘의 결과물로 태평동, 성남동과, 단대동 등 3곳이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태평 3동에 위치한 오픈스페이스블록스는 전에 있던 피아노 집을 고쳐 예술, 요리를 매개로 문화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오픈스페이스블록스 김은영 대표는 “하나의 블록이 쌓이고 모여 구조체를 형성하는 것처럼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소통을 통해 각자의 능력이 배가될 수 있다.”며 이곳의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곳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년_물반디’는 지역의 진솔한 삶과 고민, 미래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마을의 정체성, 잠재적 가치를 돌아보는 청년 커뮤니티다. ‘청년 물_반디’의 운영 프로그램은 #일상 공유, 수다, #아카이브 전시, 그리고 버스커 공연 등이 있다. 프
2017 미스유니버스 결선 무대가 한국 시간 1월 30일 월요일 오전 9시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파사이 SM몰오브아시아아레나에서 펼쳐진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각국 대표미녀 85명과 결선 무대에 올랐다.아쉽게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김제니양은 미스유니버스코리아로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현장의 스텝들과 각 국 후보들과의 뷰티대사 활동에 열정을 다했다고 현지에서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제 65회 미스유니버스 결선에서 프랑스의 이리스 미튼애어가 왕관을 차지하며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미스유니버스의 85개 국 국가대표 미인들은 오늘 새벽 2시부터 미스유니버스 대회의 결선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하며 초인적 아름다운 열정을 다했다. 우승자 뿐 아니라 각 국의 뷰티 내셔널 디렉터들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국가 발전을 위한 4차산업 미학산업 네트워크 형성의 장인 만큼 좀 더 진보적인 발전 아이콘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85개 국 국가대표 미인들은 전통을 바탕으로 자국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의상으로 전통의상 쇼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김제니 양은 조선시대 활옷을 바탕으로 한국의 전통 이미지를 오색으로 선보이면서 현장에 참석한 각